백두넷
공지뉴스쇼핑비즈니스여행부동산출국건강결혼커뮤니티
02 그룹 백두넷뉴스中國硏究所글로벌 한민족센터在中한인/中韓비즈/한류
  백두넷 LOGIN
  
  
  ID저장  자동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백두넷뉴스
中國硏究所
글로벌 한민족센터
在中한인/中韓비즈/한류
 中國硏究所 베스트 10
   
  신소매(新零售), 중국 미래 유통 이끌 키워드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18-02-11 23:39     조회 : 216    
  트랙백 주소 : http://baekdunet.com/bbs/tb.php/02_2/3081
신소매(新零售), 중국 미래 유통 이끌 키워드


신소매는 사람(소비자)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유통 형태를 말한다. 

알리바바의 마윈 회장은 유통을 3단계로 나누어서 정의하고 있으며, 향후 신소매라고 정의되는 유통 3.0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유통 1.0시대는 전통 오프라인 매장이 중심이 되며, 2.0시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즉 O2O가 혼재돼 있는 유통시대를 지칭한다. 



과거 유통은 제품(貨), 채널(場), 소비자(人)의 순서로 우선순위가 매겨져 제품이 대량생산되면 적절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되었다. 이러한 방식은 제품의 공급과잉과 기업 간 가격경쟁을 야기시킨다.
그러나 유통 3.0시대에는 소비자(人), 제품(貨), 채널(場) 순으로 우선순위가 바뀐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채널을 통해 가치를 부여하게 된다.

신소매는 고품질에 따른 고객체험, 높은 가성비, 무재고의 효율을 지향한다. 
기업은 고객의 체험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인터넷, 빅데이터, AI 등 기술을 활용해 제품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를 유기적으로 구성한다.
유통 3.0 시대에는 오프라인의 고객체험 공간 제공과 물류, 온라인 서비스와 구매를 융합한 형태로 온오프라인의 구분이 궁극적으로 없어질 것으로 마윈은 주장하고 있다. 제품 판매의 본질이 가격이 아닌 가치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들도 가격과 무관하게 본인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제품을 찾는 경향이 있다.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유통 3.0 시대에는 소비자들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에게 맞추어진 가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정보 제공, 24시간 상담센터 운영,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제품 체험, 소비자 맞춤형 제품 선제적 제안 등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구매전환율을 제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리바바가 투자한 유통회사 허마센셩이 신소매를 선도하고 있다. 
허마센셩의 오프라인 매장은 신선식품, 생활용품 등을 직접 보고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고기나 해산물 등 신선식품을 즉석에서 식사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에서 주문 시 창고형 매장 천장에 달린 라인을 통해 제품을 물류창고로 이동시켜 반경 5km 이내 소비자에게 30분 이내에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온오프라인 공동 구성은 오프라인에서의 소비자 체험을 극대화해 온오프라인 구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구매전환율이 1~2%에 불과해 매우 낮은 다른 플랫폼과는 달리 허마셴성의 구매전환율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촘촘하고 빠른 스마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구매비중을 높여 오프라인 매장의 마진율을 높이는 것 역시 중요한 전략 중 하나이다.



허마셴성은 신선식품 분야에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소비량이 큰 해산물이나 고기, 유제품 등 신선식품의 신선도와 먹거리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고 있음. 하루라도 지난 재고는 대형식당이나 기타 채널을 통해 처리한다. 

또한 제품은 당일 소비가 가능하도록 소량으로 포장해 판매하며, 냉장고 없는 삶을 모토로 내세우고 있다.
이처럼 허마셴성은 알리바바가 신소매를 도입한 대표적인 플랫폼이자 향후 중국 신소매 유통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것이다.
현재의 플랫폼은 고객 유입 단가가 너무 높고 구매전환율이 매우 낮아 더 효율적인 마케팅 방안이 필요하다. 특히 중국은 소비자군이 매우 크고 데이터 축적이 용이한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마케팅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객체험 및 만족도 극대화가 가능하다.
또한 신선식품의 조달을 위해 직접 해외 산지와 계약을 해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고, 자체 주관하는 물류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PB제품을 선보이며 더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소매는 중국에서 미래 신유통시대를 이끌 키워드이다. 
인구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미국과 달리 중국은 도시화의 진척, 대형도시의 초대형화가 이뤄지면서 규모의 경제와 인구밀집에 따른 유통구조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인터넷+ 정책을 통해 첨단 IT 기술의 활용, 빅데이터의 축적과 분석이 이미 이뤄지는 만큼 유통 3.0시대의 진입은 빠르게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망]엄현숙 seaneom@hanmail.net
자료출처: KOTRA, 바이두 

   

회사소개    사업제휴    문의안내    업체등록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