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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부동산 개발, 인맥부터 만들라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09-03-27 15:07     조회 : 1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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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중국에서 부동산개발 쉽지 않다.” 라는 말에 절대적으로 동감한다. 그 동안 준비하고 추진했던 나를 뒤돌아 보면 겁도 없이 미련한 짓을 많이도 했다.

부동산전문지식이 없는 통역으로 인해 고생을 했던 일도 있었고, 한국의 정서처럼 “밥 한번 같이 먹자” “내가 전화 할게’ 헤어지기 전에 버릇처럼 했던 인사말과 같은 문화가 중국에서도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는 다 같은 “펑요우(朋友)” “정부 고위층의 인맥이 있으니 내가 다 할 수 있다” 라는 말만 믿고 만나 보면 평범한 공무원 이었고 그로 인해 시간만 허비했었고, 중간에 브로커를 잘 못 만나 비용만 날린 적도 있었다. 이런 미련한 기억들에 아주 쓴 웃음을 지어 본다.

이제는 이렇게 미련한 기억들을 만들어준 친구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친구들에게 당하지 않겠다고 하는 의지로 중국어도 열공을 하고 개발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관습과 관례, 법률, 세법, 은행조건,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습관과 브로커에 대한 인식 등 나름대로 조금은 정리가 된 것 같다.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험이 없는 나로써는 한국의 방식을 벤치마킹 했고 책을 보아가며 발상 역시 한국개념에 초점을 두어 분석을 하고 협상과 추진을 해왔다. 그러나 현지들은 분명 달랐고 보기에는 무모하기까지 했을 것이다. 내 프로젝트를 남의 손에 거의 의존하다시피 하는 방식도 투자와 합작, 부지를 확보하는 방법도 달랐다.

몇몇 친구들을 보면 개발을 준비하기 전 부지확보와 시장조사가 아닌 정부와 관계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시작한다. 부지와 인허가 그리고 은행도 정부를 통해 해결을 하고 분양도 일부는 공무원들에게 하게금 만들어 놓고 시작하는 사례를 보고. 공무원의 나라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그 다음은 개발기획이다. 정부의 도시기획과 딱 맞자 떨어지게 접목하여 중점프로젝트로 지정 받아 각 종 지방세와 인허가 비용을 면제 받는 경우도 있고 용적률을 자연스럽게 올리기도 한다.

물론 일부의 사례겠지만 정부의 관계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것과 정부의 후원자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명분을 명확하게 만들어 관련부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 한다는 것이다.

직접 고생을 하고 보니 명분도 없이 “고위층 누구를 알고 있으니 해결해 줄 것이다.” 라고 믿고 기대했던 내 자신이 참 초라하게 느껴진다. 또 한국의 개발전략과 기획에 있어 이론적으로는 잘 정리가 되어 있으나. 현지에 적용하여 하는 것이 얼마나 미련한 짓인가를 늦게나마 알게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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