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검찰원 독직침권검찰청 4건의 중대사고 공시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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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09 06:45본문
최고인민검찰원 독직침권검찰청 4건의 중대사고 공시감독
[북경=신화통신] 7일, 최고인민검찰원에 따르면 최고인민검찰원 독직침권검찰청은 최근 북경 청화대학부속중학교 건설현장 비계붕락사고, 광동 불산부화기계제조유한회사 폭발사고, 흑룡강 할빈시 화재사고, 운남 대리 위산현 화재사고 등 4건의 중대사고를 중점사건으로 사고처리를 공시감독하며 사고배후에 존재할수 있는 독직 등 직무범죄를 단호히 조사하게 된다.
년말년시에 국내에서 수차례의 중대사고가 련속 발생해 중대한 인명피해와 극히 악렬한 사회적영향을 조성했다. 2014년 12월 29일 오전, 북경 청화대학부속중학교 건설중인 체육관 건설현장에서 비계가 무너지면서 10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2014년 12월 31일, 광동성 불산시 광동부화공정기계제조유한회사에서 기체폭발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2015년 1월 2일, 흑룡강성 할빈시 북방남훈도자기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1층 건축물이 붕괴하고 소방대원 5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 2015년 1월 3일, 운남성 대리주 위산현에서 화재가 발생해 600여년 되는 명조의 고대건축물인 “공진루” 전체가 타버렸다.
상기의 사고가 발생한후 최고인민검찰원은 관련 검찰기관에 사고조사에 신속히 개입하며 사고배후에 존재할수 있는 독직 등 직무범죄에 대해 엄숙히 조사처리하고 범죄가 구성되는 관련 인원들에 대해서는 법에 의해 견결히 조사처리할것을 요구했다.
최고인민검찰원 독직침권검찰청은 중대책임사고조사판공실 관련 인원들을 광동 등지에 파견해 사고처리를 구체적으로 지도하게 했으며 북경, 광동, 흑룡강과 운남 등 사고발생지의 검찰기관에서 전문조사조를 설립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사고조사에 개입하여 사고 관련 직무범죄문제를 법에 따라 독립적으로 조사를 전개하도록 했다.
현재 사건 관련 각항 조사사업은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