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쓰레기 처리률 9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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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1-20 08:25본문
국내 생활쓰레기 처리률 97.41%
올초 환경보호부에서 발부한 “2014년 전국 대, 중도시 고체페기물 환경오염 방지 년간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대, 중도시의 생활쓰레기 총량은 1억 6148.81만톤, 처리량은 1억 5730.65만톤으로 그 처리률이 97.41%에 달했다. 도시 생활쓰레기 발생량이 가장 많은 도시는 상해시로 그 량이 736만톤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앞 10위 도시에서 생성하는 생활쓰레기 총량은 4263.60만톤으로 공개된 261개 도시 생활쓰레기 총량의 26.34%를 차지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는 환경보호부에서 처음으로 사회에 전국 고체페기물 오염방지사업 관련 상황을 발표한것이다. “년간보고서”는 주로 2013년 중국 환경통계년간보고서 및 전국의 261개 대, 중도시에서 이미 발부한 고체페기물 오염방지 정보를 종합해 작성한것이다.
그외 년간보고서에 따르면 대, 중 도시의 일반 공업고체페기물 발생량은 23억 8306.23만톤, 공업 위험페기물 발생량은 2937.05만톤, 의료페기물 발생량은 약 54.75만톤에 달했다. 일반 공업고체페기물 발생량이 비교적 큰 성은 주로 화북지역에 집중되였으며 하북성, 산서성, 내몽골자치구가 각각 앞 3위를 차지했다.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