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에 도주한 탐관 리스트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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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03 12:42본문
최근 중국 정부가 미국에 도주한 자국 정치인들을 체포하기 위해 미국 정부에 '우선 리스트(优先名单)'를 제출하는 등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중국일보넷이 보도했다.
리스트에 오른 도주자들은 전부 미국에 숨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쉬진후이 중국 최고인민검찰원 '반탐오수뢰총국'(反貪汚賄賂總局·반탐총국) 국장은 중국이 미국으로 도주한 정치인의 '리스트'를 미국 정부에 제출해 도주자를 체포하는데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법률절차에 따라 이들의 해외 재산을 몰수할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쉬 국장은 정확한 증거를 확보하면 법에 따라 바로 몰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주자 중 대다수가 탐관이거나 국가자산을 탐오한 국유기업 고위관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리스트에 오른 도주자 중 대다수가 앞서 국가기관 혹은 국유기업 외국 주재 사무처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뇌물수수나 국가의 거액 재산을 절취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리스트에 오른 도주자들은 전부 미국에 숨어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쉬진후이 중국 최고인민검찰원 '반탐오수뢰총국'(反貪汚賄賂總局·반탐총국) 국장은 중국이 미국으로 도주한 정치인의 '리스트'를 미국 정부에 제출해 도주자를 체포하는데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법률절차에 따라 이들의 해외 재산을 몰수할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쉬 국장은 정확한 증거를 확보하면 법에 따라 바로 몰수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주자 중 대다수가 탐관이거나 국가자산을 탐오한 국유기업 고위관리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리스트에 오른 도주자 중 대다수가 앞서 국가기관 혹은 국유기업 외국 주재 사무처에서 일한 경력이 있으며 뇌물수수나 국가의 거액 재산을 절취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