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북 철로차량회사 합병 시행궤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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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5-07 10:59본문
일전, 중국남차(南车)는 A주식시장 주식거래를 2015년 5월 7일부로 중단하고 합병후 ‘중국중차(中车)’로 다시 거래를 재개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북차 또한 A주식 거래를 5월 7일부터 중단한후 A주식시장 상장중지 절차를 밟는다고 전했다.
현재 중국남차주식유한회사와 중국북차주식유한회사의 합병은 이미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로부터 승인을 받은 상태이며 량측 리사회에서도 최대한 빨리 합병을 시행할것이라고 밝혔다. 합병후에도 실권은 변함없이 국무원 국유자산관리감독위원회가 보유한다.
중국 남북 자동차회사는 2000년 중국철로기차차량공업총회사에서 두 회사로 나뉘여진후 경쟁상대가 되였다.
작년 하반기부터 합병과 관련된 소문들이 끊이질 않았으며 2014년 10월 중순부터 량측은 주식거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합병을 론의했다. "합병보고서(수정본)"에서 합병후 신규 회사는 국제화를 가속화할것이며 일괄적인 해외투자로 자원랑비를 두절하고 투자효률을 높이겠다고 보고했다. 아울러 해외판매팀을 통합하고 일괄적인 해외시장 개척 전략을 제정하여 글로벌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수 있도록 힘을 모으며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로 량측의 장점을 통합하여 글로벌경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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