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한마음으로 인류운명공동체 수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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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05 08:28본문
습근평 “한마음으로 인류운명공동체 수립해야”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28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0회 유엔 총회 일반토론 연설을 통해 협력윈윈을 핵심으로 한 신형국제관계 구축과 인류운명공동체 수립을 강조했다.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는 인류 전체의 공통된 가치이자 유엔의 숭고한 목표”라고 습근평주석은 밝히며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유엔은 21세기 세계 평화와 발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습근평주석은 상호평등, 상호리해의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고 협상으로 이견을 제어하며 공평과 정의를 비롯한 공동건설의 안보 구도를 형성해 유엔 및 안보리의 핵심적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방혁신 및 포용호혜적인 발전 리념을 추구해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을 잘 활용해 효률성과 공정성을 두루 갖춘 체계적 구도를 구축해야 하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것이 진정한 발전이고 지속적인 발전일 때 좋은 발전이 된다”라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화이부동(和而不同,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다), 겸수병축(兼收並蓄, 모든것을 받아들여 보존하다)의 문명 교류를 촉진해 자연과 녹색발전을 추구하는 생태시스템을 수립하며 “녹색, 저탄소, 순환, 지속가능한 개발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인의 꿈이 실현되면 반드시 각국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오게 되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더욱 촉진하게 될것이다”라고 습근평주석은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서 계속해서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한 국제질서와 국제시스템을 수호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기간 10년, 총액 10억딸라의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 조성을 결정했다며 중국은 유엔이 평화유지활동(PKO)군의 신속 대응군을 창설하는것에 맞춰 상시 PKO 경찰과 8,000명으로 편성한 PKO 신속 대응군을 파견할 방침이며 5년이내에 아프리카연합(AU) 측에 총 1억딸라의 무상 군사원조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상비군과 위기 신속 대응부대 건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의 연설이 끝나자 현장은 박수소리로 끊이질 않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여러 국가 정상들이 단상으로 올라와 습근평주석과 악수를 나누며 축하했다.
아울러 습근평주석은 회의 참석 국가 정상들과 국제적 동향, 유엔 역할 및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
습근평(習近平) 국가주석이 28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70회 유엔 총회 일반토론 연설을 통해 협력윈윈을 핵심으로 한 신형국제관계 구축과 인류운명공동체 수립을 강조했다.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는 인류 전체의 공통된 가치이자 유엔의 숭고한 목표”라고 습근평주석은 밝히며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유엔은 21세기 세계 평화와 발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습근평주석은 상호평등, 상호리해의 파트너 관계를 수립해 대화로 분쟁을 해결하고 협상으로 이견을 제어하며 공평과 정의를 비롯한 공동건설의 안보 구도를 형성해 유엔 및 안보리의 핵심적 역할이 충분히 발휘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개방혁신 및 포용호혜적인 발전 리념을 추구해 “보이지 않는 손”과 “보이는 손”을 잘 활용해 효률성과 공정성을 두루 갖춘 체계적 구도를 구축해야 하며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것이 진정한 발전이고 지속적인 발전일 때 좋은 발전이 된다”라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은 화이부동(和而不同,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다), 겸수병축(兼收並蓄, 모든것을 받아들여 보존하다)의 문명 교류를 촉진해 자연과 녹색발전을 추구하는 생태시스템을 수립하며 “녹색, 저탄소, 순환, 지속가능한 개발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인의 꿈이 실현되면 반드시 각국에 더 많은 기회를 가져오게 되고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더욱 촉진하게 될것이다”라고 습근평주석은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공헌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서 계속해서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핵심으로 한 국제질서와 국제시스템을 수호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주석은 기간 10년, 총액 10억딸라의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 조성을 결정했다며 중국은 유엔이 평화유지활동(PKO)군의 신속 대응군을 창설하는것에 맞춰 상시 PKO 경찰과 8,000명으로 편성한 PKO 신속 대응군을 파견할 방침이며 5년이내에 아프리카연합(AU) 측에 총 1억딸라의 무상 군사원조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의 상비군과 위기 신속 대응부대 건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습근평주석의 연설이 끝나자 현장은 박수소리로 끊이질 않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여러 국가 정상들이 단상으로 올라와 습근평주석과 악수를 나누며 축하했다.
아울러 습근평주석은 회의 참석 국가 정상들과 국제적 동향, 유엔 역할 및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