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단동-대련, 동북 첫 번째 빈해고속철도 개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17 19:34본문
中 단동-대련, 동북 첫 번째 빈해고속철도 개통
중국철도총공사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동북지역 첫 번째 빈해쾌속철도 단동-대련 고속철도가 17일 개통하여 운영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이전에 관광객들은 대련에서 단동까지 가려면 심양을 거쳐야만 했는데 보통여객열차는 약 9시간이 소요되고 고속철도는 3시간반가량 소요되었다. 단동-대련 고속철도가 개통한 후 두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가장 짧은 관광시간이 2시간이내로 줄었다.
단대고속철도는 요동반도와 황해연안에 있으며 서쪽 대련시 감정자구(甘井子区)에서 시작하여 단동시까지 이어졌다. 전체 길이는 290.7킬로미터이고 총 19개 역을 설치하였는데 그중 여객운수를 담당하는 역이 15개이다.
단대고속철도는 2010년 6월부터 정식으로 건설되기 시작하여 2015년 11월에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하였다. 개통초기 고속철도열차 12쌍과 화물열차 7쌍을 배치하였다. 단대쾌속철도는 심단고속철도, 하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것을 통해 요녕중남부 철도망의 "대삼각" 주요골격을 형성하였으며 단동과 대련에 직통하는 철로가 없던 역사를 결속 짓고 대련과 단동 두 도시 간 교통운수효과를 높였으며 항구경제와 바다와 철도 연합운수의 쾌속발전을 촉진하였는바, 요녕 연해 경제 대건설을 촉진하고 동북 경제 진흥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 것으로 보인다
단대고속철도는 요동반도와 황해연안에 있으며 서쪽 대련시 감정자구(甘井子区)에서 시작하여 단동시까지 이어졌다. 전체 길이는 290.7킬로미터이고 총 19개 역을 설치하였는데 그중 여객운수를 담당하는 역이 15개이다.
단대고속철도는 2010년 6월부터 정식으로 건설되기 시작하여 2015년 11월에 전 구간 운행을 시작하였다. 개통초기 고속철도열차 12쌍과 화물열차 7쌍을 배치하였다. 단대쾌속철도는 심단고속철도, 하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것을 통해 요녕중남부 철도망의 "대삼각" 주요골격을 형성하였으며 단동과 대련에 직통하는 철로가 없던 역사를 결속 짓고 대련과 단동 두 도시 간 교통운수효과를 높였으며 항구경제와 바다와 철도 연합운수의 쾌속발전을 촉진하였는바, 요녕 연해 경제 대건설을 촉진하고 동북 경제 진흥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놀 것으로 보인다
[서울=동북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