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러, 새해맞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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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2-31 12:14본문
두만강을 두고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마주한 국경지역, 중국지역에서 본 북한과 러시아를 연결하는 철도 모습(사진=안윤석 대기자)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국경을 맞주한 북한과 중국, 러시아 3국이 3년 연속 새해맞이 행사를 공동 개최키로 합의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훈춘시는 29일 북한 두만강시와 중국 훈춘시, 러시아 하산시가 1월1일 두만강변에서 2016년 새해맞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훈춘시는 두만강변에 인접한 북중러 3국 도시가 함께 일출을 보면서 각종 문예공연도 감상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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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문예공연과 사진전, 불꽃놀이, 겨울철 고기잡이 등이 이뤄지고 북한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불꽃놀이와 일출관람, 관광 등의 활동이 펼쳐지게된다.
훈춘시는 각지의 관광객들을 모아 북중러 3국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중러 3국은 2014년부터 두만강 하구에서 공동으로 새해맞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에 따르면 중국 지린성 훈춘시는 29일 북한 두만강시와 중국 훈춘시, 러시아 하산시가 1월1일 두만강변에서 2016년 새해맞이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훈춘시는 두만강변에 인접한 북중러 3국 도시가 함께 일출을 보면서 각종 문예공연도 감상할 수 있도록 새해맞이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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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문예공연과 사진전, 불꽃놀이, 겨울철 고기잡이 등이 이뤄지고 북한과 러시아 지역에서는 불꽃놀이와 일출관람, 관광 등의 활동이 펼쳐지게된다.
훈춘시는 각지의 관광객들을 모아 북중러 3국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북중러 3국은 2014년부터 두만강 하구에서 공동으로 새해맞이 행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