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관영 신화통신, 북한 수소탄 실험… '시대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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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1-06 21:02본문
6일 중국의 관영언론인 신화통신은 북한의 수소탄 실험 소식을 접한 후 시평을 통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은 비핵화 목표의 역행이다"고 지적했다.
이날 북한은 정부 성명을 통해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결심에 따라 주체 105(2016)년 1월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폭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수소탄 실험이 100% 북측 기술에 의거한 것이며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 제원들이 정확하다는 것을 완전히 확증했고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했다고 자평했다.
이를 두고 신화통신은 시평을 통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은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시평은 "북한이 수소탄 실험을 실시한 것은 국제사회서 목표로 하고 있는 한반도 비핵화에 역행하는 행위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6개국이 2005년 9월에 개최한 '제4차 6자회담' 2단계 회의의 '9.19 공동성명'을 예로 들었다.
시평은 "(9.19) 공동성명으로 북핵문제와 한반도 비핵화의 방향을 제시했었다. 이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자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의 안정적을 위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시평은 "한반도의 혼란은 어느 측(남북)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동북아 평화를 어지럽히는 어떠한 생각과 방법은 취해져서는 안되며 그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시평은 "'평화'와 '발전'은 오늘날 전세계의 추세이며 지역 긴장 유발은 북한 자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북한은 정부 성명을 통해 "조선노동당의 전략적 결심에 따라 주체 105(2016)년 1월6일 10시 주체조선의 첫 수소폭탄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북한은 이번 수소탄 실험이 100% 북측 기술에 의거한 것이며 새롭게 개발된 시험용수소탄의 기술적 제원들이 정확하다는 것을 완전히 확증했고 소형화된 수소탄의 위력을 과학적으로 해명했다고 자평했다.
이를 두고 신화통신은 시평을 통해 북한의 수소탄 실험은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라고 꼬집었다.
시평은 "북한이 수소탄 실험을 실시한 것은 국제사회서 목표로 하고 있는 한반도 비핵화에 역행하는 행위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6개국이 2005년 9월에 개최한 '제4차 6자회담' 2단계 회의의 '9.19 공동성명'을 예로 들었다.
시평은 "(9.19) 공동성명으로 북핵문제와 한반도 비핵화의 방향을 제시했었다. 이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최상의 솔루션이자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의 안정적을 위한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시평은 "한반도의 혼란은 어느 측(남북)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 동북아 평화를 어지럽히는 어떠한 생각과 방법은 취해져서는 안되며 그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시평은 "'평화'와 '발전'은 오늘날 전세계의 추세이며 지역 긴장 유발은 북한 자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