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 처음으로 우리 나라 수출…군산서 30톤 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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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2 23:17본문
2월 상해 69개 점포서 판매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1월 29일 전북 군산항에서 처음 우리 나라로 수출하는 국산쌀 30톤의 컨테이너 선적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쌀은 수출 허가를 거친후 화물선에 실려 2월초 군산항을 떠나게 된다. 2월 중순 상해항에 도착해 통관 절차를 마치면 상해와 린근 지역에 있는 롯데마트 69개 점포에서 팔릴 예정이다. 쌀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포장 단위인 2, 5, 10킬로그람 단위로 소포장 됐다.
행사에 참석한 리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쌀의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으로의 쌀수출이 한국 국산쌀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한국산 쌀은 킬로그람당 약 인민페로 28~30원(한화 5000원)에 팔릴 예정이다.
동아일보
한국 농림수산식품부는 1월 29일 전북 군산항에서 처음 우리 나라로 수출하는 국산쌀 30톤의 컨테이너 선적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선적된 쌀은 수출 허가를 거친후 화물선에 실려 2월초 군산항을 떠나게 된다. 2월 중순 상해항에 도착해 통관 절차를 마치면 상해와 린근 지역에 있는 롯데마트 69개 점포에서 팔릴 예정이다. 쌀은 우리 나라 사람들이 선호하는 포장 단위인 2, 5, 10킬로그람 단위로 소포장 됐다.
행사에 참석한 리동필 농식품부 장관은 “쌀의 수급불균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국으로의 쌀수출이 한국 국산쌀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우리 나라에서 한국산 쌀은 킬로그람당 약 인민페로 28~30원(한화 5000원)에 팔릴 예정이다.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