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하락세'…中증시, 8~12일 춘절로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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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06 01:20본문
亞증시 '하락세'…中증시, 8~12일 춘절로 휴장
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세다. 일본 증시는 엔고 여파에 수출주가 타격을 받으며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증시는 다음주 춘절(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한 채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49% 하락한 1만6791.56으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82% 내린 1363.57로 오전장을 끝냈다.
현지시간 오전 11시31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91%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1달러당 116.86엔을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시중에 유동성을 투입하고 상품(원자재) 가격이 회복되면서 오전장에서 반등했다가 다시 내림세다.
중국 현지시간 오전 10시51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2771.47을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74% 내린 1757.93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30일 평균 거래량보다 약 26%감소한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전 중국 인민은행(PBOC)가 역환매조건부채권매매(역레포)를 통해 시중에 800억위안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를 앞두고 늘어나는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앞서 PBOC는 지난달 2조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중국 증시는 춘절 연휴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동안 휴장한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보다 1.49% 하락한 1만6791.56으로 오전장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는 1.82% 내린 1363.57로 오전장을 끝냈다.
현지시간 오전 11시31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91% 하락(엔화가치 상승)한 1달러당 116.86엔을 기록 중이다.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가 시중에 유동성을 투입하고 상품(원자재) 가격이 회복되면서 오전장에서 반등했다가 다시 내림세다.
중국 현지시간 오전 10시51분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2771.47을 기록 중이다. 선전종합지수는 0.74% 내린 1757.93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30일 평균 거래량보다 약 26%감소한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오전 중국 인민은행(PBOC)가 역환매조건부채권매매(역레포)를 통해 시중에 800억위안을 공급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를 앞두고 늘어나는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에서다. 앞서 PBOC는 지난달 2조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중국 증시는 춘절 연휴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동안 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