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미국에 "신중하게 행동하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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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12 04:41본문
[CCTV.com 한국어방송]조선 외무성 대변인이 8일 담화를 발표해 "조선의 존엄과 안전을 침해하지 말고 신중하게 행동하라"고 미국에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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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최근 동아시아수뇌자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라오스를 행각 중인 오바마가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계속되는 탄도로케트발사들은 도발적이라느니 하고 악담했다"며 이는 "그의 대 조선 정책이 미국 국내외에서 점점 더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이 대량의 전략적 무기를 동원해 우리에게 선제공격 핵타격을 가하기 위한 군사훈련을 함으로써 핵전쟁 위협이 시시각각 우리 나라를 뒤덮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는 핵억지력을 주축으로 하는 자위적 군사력을 전면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이 훼멸적인 타격을 피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존엄과 안전을 침해하지 말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미국의 적대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중대한 조치를 취해 핵공격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가 최근 조선인민군을 찾아 탄도 로켓 발사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언론 성명을 발표해 조선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진정시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5일 "조선이 이날 정오에 조선반도의 동부 해역에 3매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발사 지점은 조선 황해북도 황주 일대"라고 밝혔습니다. (편집: 이인선, 왕남, 김성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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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은 "최근 동아시아수뇌자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라오스를 행각 중인 오바마가 공동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계속되는 탄도로케트발사들은 도발적이라느니 하고 악담했다"며 이는 "그의 대 조선 정책이 미국 국내외에서 점점 더 강력한 비난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이 대량의 전략적 무기를 동원해 우리에게 선제공격 핵타격을 가하기 위한 군사훈련을 함으로써 핵전쟁 위협이 시시각각 우리 나라를 뒤덮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우리는 핵억지력을 주축으로 하는 자위적 군사력을 전면 강화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이 훼멸적인 타격을 피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존엄과 안전을 침해하지 말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주권과 생존권에 대한 미국의 적대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중대한 조치를 취해 핵공격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김정은 조선 최고 지도자가 최근 조선인민군을 찾아 탄도 로켓 발사 훈련을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6일 언론 성명을 발표해 조선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진정시킬 것을 호소했습니다.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는 5일 "조선이 이날 정오에 조선반도의 동부 해역에 3매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발사 지점은 조선 황해북도 황주 일대"라고 밝혔습니다. (편집: 이인선, 왕남, 김성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