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 주석단에 오른 김정은동지 ,사상최대규모 열병식 거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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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4-15 20:41본문

조선이 15일 평양에서 김일성 주석 탄신 105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신형의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의 KN 방공미사일과 중거리 탄도 미사일 '북극성-2형'은 사정거리가 각각 100km와 1000km이상으로서 조선인민군의 방공과 원거리 전략 타격 최신 무기입니다.
김정은 조선 최고 영도자와 전체 당,정,군 영도자들이 열병식에 참석했으며 세계 각지의 수백명 외빈과 조선 주재 각국 사절, 해외 조선인 대표가 열병식을 관람했습니다.
한편 수십명 외신 기자들이 현장에서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생중계에서 조선은 핵타격 능력을 소유했으며 적들의 모든 도발에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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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미국의 도발에 강력히 맞설 것"
조선인민군 총참모부가 14일 발표한 성명에서 "조선을 상대로 한 미 트럼프 행정부의 엄중한 군사적 도발 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로 치달았다"며 "조선은 조선식의 초강경 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조선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로 인해 조선반도 정세가 "극히 엄중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성명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조선정책에는 고강도 제재와 탄압, 한국 내 영구적 전술 핵무기 배치, 대 조선 "참수작전" 및 선제타격 등을 포함한 3가지 정책이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조선은 미국측 도발의 방식과 정도에 근거해 핵 타격을 포함한 조선식의 모든 초강경 방식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조선은 절대 이라크나 시리아의 전철을 밟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명은 또 조선은 한국, 일본, 심지어 미국 본토를 타격할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은 또 조선은 미국이 이성을 찾아 정확한 문제 해결책을 선택할 것을 권유한다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이준
korean@cri.com.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