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품’, 이제 ‘가정 식탁’이 아니라 ‘식당’에서
[2017 09-06]
‘친환경 제품’, 이제 ‘가정 식탁’이 아니라 ‘식당’에서
중국에 유기농 상품이 유행을 하고 있다.
건강을 생각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농약을 전혀 치지 않은 농작물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유렵 아시아 등지에서 달걀등이 몸에 해롭다면서 달걀을 고를 때에도 무엇을 먹인 닭에서 생산이 된 것이냐, 생산 지역이 어디냐 등으로 제품을 선정을 한다.
최근에는 레스토랑에서 직접 키운 야채를 손님에게 직접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레스토랑은 호텔에서 수년간 근무해온 셰프가 직접 운영한다고 소문이 나기도 했다.
최소 2주에서 3주 정도 직접 키운 야채 등을 주문과 동시에 식탁에 올려 맛과 신선도에서 아주 좋은 평점을 받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야채는 상추(5종), 채소(2종), 레스토랑에서 바로 키우지 않지만 농장에서 직접 재배 하고 있는 야채 등 9종으로 손님이 ‘샤브샤브’를 즐기기에는 아주 충분한 양으로 제공된다.
더욱이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야채들이라는 것이 언론이 공개되면서 고객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야채 자체도 중요하지만 농수산물에 대한 중국인들의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는 점에서도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상품 품목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