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충전부스 12만 개 건설
- 국가전망공사 "전기자동차 걱정없이 외출 실현할 것"
[2018-01-20]
중국 국가전망공사(国家电网公司)는 2020년까지 공공 전기자동차 충전부스(충전기) 12만 개 건설해 전기자동차 운전자가 걱정없이 외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전망공사측 관계자는 주로 징진지, 장강삼각주의 모든 도시 및 기타 주요 도시에 충전부스를 설립할 예정이며,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차량 인터넷 시스템(IoV, Internet of Vehicle)을 기반으로 300만 개의 배터리 충전기를 연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전망회사의 CEO 쟝빙씨는 현재 IoV는 남방전망(南方电网), 터라이망(特来网), 푸티엔(普天) 등 19개 충전기 운영상과 연계되어 있으며 누적 17만 개 충전기를 연결했고, 등록된 회원은 80만 개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또, 충전기의 각 지역 입성과 설치 등에 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미 베이징, 상하이 등 18개 도시의 낡은 마을에 있는 18만 개 주차시설의 전화(电化) 개조를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미디어 광장 이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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