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아이들을 위한 ‘변형자전거’ 출시


2018-03-17
  


▲ ⓒ 중관춘온라인


샤오미가 바퀴 개수를 조절할 수 있는 아동용 ‘변형자전거’를 출시했다.

14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샤오미가 자유롭게 뒷바퀴를 변형시킬 수 있는 아동용 자전거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로 출시된 아동용 변형자전거는 샤오미의 일관되고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뒷바퀴 개수가 조절 가능해 세발자전거로 탈 수 있고 두발자전거로도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장높이와 핸들각도도 조절 가능하다.

이번 출시된 변형자전거는 노랑, 파랑, 핑크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위안화 358위안(약 6만3588원)으로 책정됐다.

한편 샤오미는 스마트폰, 공유기, 텔레비전, 드론, 전동휠, 선풍기, 체중계, 노트북, 안경 등 출시된 제품만 수백 가지에 달하여 ‘만물상’, ‘백화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