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무역갈등 중국 성장에 영향력 없어


2018-04-24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중미간 무역 갈등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성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 싱즈훙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중국 경제는 계속해서 안정적이고 완만한 수준의 발전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계국은 금년 1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전년 대비 6.8%로 정부 목표치 6.5%와 전문가 예상치 6.7%를 모두 웃돌아 일부의 우려를 불식시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