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웨이, 미정부 제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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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3-10 17:28본문
중-화웨이, 미정부 제소 준비!
2019.03.10
화웨이는 연방정부 기관이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의 기술 사용을 금지하는 것은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는
입장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화웨이 측은 미국 본사가 있는 텍사스 주에서 미국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낼 예정이며 기소 대상은 지난해 미 의회를 통과해 백악관이 서명한 국방수권법안 중 한 조항이다.이 조항은화웨이와 중국의 또 다른 중국 통신업체 중싱의 기술을 미국 연방정부 기관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또 화웨이가 법정에서 소송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미 정부의 화웨이가 공권력을 박탈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경우, 즉 이 법안의 조항이 화웨이에 대해 명백한 헌법 미결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인용했다.
연방정부 기구의 화웨이 등 중국 기업 기술 사용을 금지한 것은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뉴욕타임스도 이 기사에서 화웨이가 외국 기업을 이렇게 제소한 것은 처음이 아니다고 소개했다.러시아 출신의 유명 소프트웨어 회사인 카바스키도 앞서 미국 정부에 의해 간첩이라는 이유로 봉인된 뒤 같은 이유로 카바스키가 봉살된 것은 미국 헌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기소한 바 있다.
지난 1년 동안 워싱턴은 이 회사에 대한 압박을 업데이트했고
후자는 전세계의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미국 관리들은 다른 나라 정부들에게 화웨이 제품의 사용을 금지할 것을 촉구했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화웨이는 선전 본사 브리핑에서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화웨이 서버 해킹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있다고 밝혔다.
화웨이측은 화웨이에 대한 미국 정부의 NDAA 2018 섹션 889 금지가 위헌이라며 화웨이가 이미 덕주 동구 연방법원에서 정식 제소했다.
[중국망] 장신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