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버스사고] 단체로 중국간 메르스 배짱 공무원들은 누구...현지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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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06 14:22본문
[중국 버스사고] 단체로 중국간 메르스 배짱 공무원들은 누구...현지의 표정
중국에서 버스추락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의 공무원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의 언론들은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일어난 사고 버스에는 한국의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 연수원의 ‘중견리더과정’에서 교육 중인 지방직 5급 공무원이 대부분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6월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의 옌지(延吉) 단둥(丹東) 다롄(大連)등을 여행하던 중이었다.
중국에서 버스추락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의 공무원이라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의 언론들은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일어난 사고 버스에는 한국의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 연수원의 ‘중견리더과정’에서 교육 중인 지방직 5급 공무원이 대부분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6월29일부터 7월 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의 옌지(延吉) 단둥(丹東) 다롄(大連)등을 여행하던 중이었다.
6대의 버스 중 1대가 지안과 단둥 경계지점의 다리에서 15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한국의 지방공무원들이 다수 숨졌다.
안타까운 죽음이다
현지에서는 감염이 쉬운 메르스 비상 상황에서 148명이 단체로 해외여행을 나선 것에 대해 다소 놀라는 분위기다.
불요불급한 공무라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메르스 감염 비상이 내려진 상황에서 굳이 단체로 움직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중국 언론들은 한국에서 메르스가 처음 발생했을 당시 한국인 감염환자가 중국 여행에 나서 확진판정 받아 중국 전역을 공포로 몰고간 상황에 대해 대서특필 한 바 있다.
이 사고로 한국의 지방공무원들이 다수 숨졌다.
안타까운 죽음이다
현지에서는 감염이 쉬운 메르스 비상 상황에서 148명이 단체로 해외여행을 나선 것에 대해 다소 놀라는 분위기다.
불요불급한 공무라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메르스 감염 비상이 내려진 상황에서 굳이 단체로 움직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중국 언론들은 한국에서 메르스가 처음 발생했을 당시 한국인 감염환자가 중국 여행에 나서 확진판정 받아 중국 전역을 공포로 몰고간 상황에 대해 대서특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