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름달이 가장 둥글때 23시 54분(20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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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19 09:53본문
올해 보름달이 가장 둥글때 2019년 2월 19일 23시 54분
슈퍼문과 일반 보름달 크기 비교. (한국천문연구원 제공)
1월 21일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되는 “슈퍼달”이며 또한 올해 “가장 크고 가장 둥그런 보름달”이 2월 19일 정월대보름날의 밤하늘에 나타나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슈퍼달”은 근지점(近地点)위치 부근의 보름달로 시지름(视直径)이 원지점에 있을때보다 약 14%크며 밝기도 약 30%증가된다. 이런 “슈퍼달”은 해마다 모두 생기며 또한 한해에 한번만 생기는것도 아니다.
중국천문학회 회원이며 천진시 천문학회 리사인 사지성은 이렇게 밝혔다.
“슈퍼달”은 2019년 올해에 보기드문 “3련발”을 펼쳐보이게 되는데 각기 1월 21일, 2월 19일과 3월 21일이다. 이 세차례중 달은 모두 근지점과 가까이 있지만 두번째인 2월 19일에 가장 보기좋다. 즉 올해 “가장 크고 가장 둥근 보름달이다.
19일 정월대보름날, 천문학적으로 추산한다면 19일 17시 3분경에 달과 근지점의 거리는 35.68만킬로메터로 달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시각이며 달 직경이 가장 클 때다. 23시 54분은 “망(望)”이라 부르는데 이때가 달이 가장 둥글때다.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