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火鍋)는 전쟁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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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1-07 09:00본문
◇ 유래
- 오래 전부터 몽골과 신장 등 북방 유목민족들이 양고기를 탕에 익혀 먹었고 이것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火鍋가 됨
- 火鍋는 징기스칸 요리라고도 함
ㆍ징기스칸이 정벌전쟁 동안 변변히 요리를 해 먹지 못하자 철모를 뒤집어 물을 끓이고 육포, 야채 등 손에 잡히는 재료를 모두 넣어 익혀 먹은 데서 유래한 이름
- 明淸代에 들어서면서부터 보편적으로 유행하기 시작
◇ 특징
- 火鍋는 끓는 물에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살짝 익혀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진한 육수에 양고기, 쇠고기 등 고기류와 새우, 쭈꾸미 등 각종 해물, 배추 시금치 등 야채를 살짝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
ㆍ火鍋에 쓰이는 냄비는 중간에 칸막이가 되어 白湯과 紅湯을 한꺼번에 담아 내는 ‘鴛鴦鍋’를 많이 씀
- 오래 전부터 몽골과 신장 등 북방 유목민족들이 양고기를 탕에 익혀 먹었고 이것이 남쪽으로 내려와서 火鍋가 됨
- 火鍋는 징기스칸 요리라고도 함
ㆍ징기스칸이 정벌전쟁 동안 변변히 요리를 해 먹지 못하자 철모를 뒤집어 물을 끓이고 육포, 야채 등 손에 잡히는 재료를 모두 넣어 익혀 먹은 데서 유래한 이름
- 明淸代에 들어서면서부터 보편적으로 유행하기 시작
◇ 특징
- 火鍋는 끓는 물에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살짝 익혀 먹는 중국식 샤브샤브, 진한 육수에 양고기, 쇠고기 등 고기류와 새우, 쭈꾸미 등 각종 해물, 배추 시금치 등 야채를 살짝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
ㆍ火鍋에 쓰이는 냄비는 중간에 칸막이가 되어 白湯과 紅湯을 한꺼번에 담아 내는 ‘鴛鴦鍋’를 많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