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난 달 1월 무역적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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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2-07 03:14본문
중국이 지난달 한 달 동안 무역적자를 본 것으로 예상돼 주목받고 있다.6일(현지시간) 중국의 수출과 수입 성장률은 모두 둔화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한 달 간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신화통신이 중국증권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4분기에도 중국은 7년만에 처음으로 10억2000만 달러의 분기별 무역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2월 무역수지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적자 규모에 대해 중국증권보는 10억 달러를, 중국 대형 증권사인 중신증권은 9억 달러를 예상했다.
한편 중국의 수출은 유럽 재정위기 등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올해 크게 둔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고, 중국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올해가 20여년만에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4분기에도 중국은 7년만에 처음으로 10억2000만 달러의 분기별 무역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하지만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2월 무역수지는 다시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적자 규모에 대해 중국증권보는 10억 달러를, 중국 대형 증권사인 중신증권은 9억 달러를 예상했다.
한편 중국의 수출은 유럽 재정위기 등 전 세계적인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올해 크게 둔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고, 중국 일부 금융 전문가들은 올해가 20여년만에 처음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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