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외국기업 세금징수 규모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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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2-10 08:56본문
中, 지난해 외국기업 세금징수 규모 사상 최대
중국 정부가 지난해 현지 외국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이 처음으로 1천억위안(17조8천억여원)을 돌파했다.
국가세무총국(国家税务总局)에서 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은 모두 1천25억위안(18조2천2백억원)으로 전년보다 31.8% 증가했다.
이 중 외국기업으로부터 징수한 법인세는 전년보다 45.9% 증가한 752억8천8백만위안(13조3천9백억여원), 배당소득세는 63.6% 증가한 449억6천7백만위안(8조여원), 주식양도소득세는 88억6천5백만위안(1조5천763억여원)에 달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이징의 외국기업이 세금을 가장 많이 냈으며, 상하이, 광둥(广东), 장쑤(江苏), 톈진(天津)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5곳의 세금을 모두 합치면 631억위안(11조2천2백억원)이었다.
中, 지난해 외국기업 세금징수 규모 사상 최대
중국 정부가 지난해 현지 외국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이 처음으로 1천억위안(17조8천억여원)을 돌파했다.
국가세무총국(国家税务总局)에서 8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기업으로부터 거둬들인 세금은 모두 1천25억위안(18조2천2백억원)으로 전년보다 31.8% 증가했다.
이 중 외국기업으로부터 징수한 법인세는 전년보다 45.9% 증가한 752억8천8백만위안(13조3천9백억여원), 배당소득세는 63.6% 증가한 449억6천7백만위안(8조여원), 주식양도소득세는 88억6천5백만위안(1조5천763억여원)에 달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베이징의 외국기업이 세금을 가장 많이 냈으며, 상하이, 광둥(广东), 장쑤(江苏), 톈진(天津)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5곳의 세금을 모두 합치면 631억위안(11조2천2백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