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리장성, 발렌타이데이 프로포즈 장소로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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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2-14 00:27본문
만리장성, 발렌타이데이 프로포즈 장소로 세계 2위

▲ [자료사진] 만리장성의 야경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발렌타이데이(情人节, 칭런제) 프로포즈 장소 중 중국의 만리장성이 2위로 꼽혔다.
싱가포르 신명일보(新明日报)는 14일 미국 CNN 보도를 인용, 전세계 20대 남녀들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프로포즈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리장성이 영국의 '노스리스홀(North Less Hall)'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정 이유로 만리장성에서 저녁 시간대에 수려한 야경과 함께 식사를 한 후 장성에 올라 미리 준비된 촛불 가운데 반려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면 매우 낭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위로 꼽힌 영국의 '노스리스홀'은 영국의 대표 문학작품 '제인 에어'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로 전세계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한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홍의 성벽'으로 알려진 인도의 '자이푸르(Jaipur) 성벽'이 3위로 꼽혔으며, 아일랜드 리스모어 캐슬(Lismore Castle), 몰디브(Maldives), 이란의 쉬라즈(Shiraz),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엑셀시어(Excelsior) 호텔, 뉴질랜드 오타고 반도(Otago Peninsula), 요르단의 페트라(Petra) 옛성이 후보군에 포함됐다.

▲ [자료사진] 만리장성의 야경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0대 발렌타이데이(情人节, 칭런제) 프로포즈 장소 중 중국의 만리장성이 2위로 꼽혔다.
싱가포르 신명일보(新明日报)는 14일 미국 CNN 보도를 인용, 전세계 20대 남녀들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프로포즈 장소'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리장성이 영국의 '노스리스홀(North Less Hall)'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정 이유로 만리장성에서 저녁 시간대에 수려한 야경과 함께 식사를 한 후 장성에 올라 미리 준비된 촛불 가운데 반려자에게 프로포즈를 하면 매우 낭만적인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1위로 꼽힌 영국의 '노스리스홀'은 영국의 대표 문학작품 '제인 에어'에서 남녀 주인공이 서로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로 전세계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관광명소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다.
한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분홍의 성벽'으로 알려진 인도의 '자이푸르(Jaipur) 성벽'이 3위로 꼽혔으며, 아일랜드 리스모어 캐슬(Lismore Castle), 몰디브(Maldives), 이란의 쉬라즈(Shiraz),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엑셀시어(Excelsior) 호텔, 뉴질랜드 오타고 반도(Otago Peninsula), 요르단의 페트라(Petra) 옛성이 후보군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