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대 부유지역' 홍콩, 스위스보다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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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04 23:35본문
홍콩이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부유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세계 182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1인당 GDP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홍콩의 1인당 GDP는 4만5천944달러(5천189만원)로 4만6천860달러(5천278만원)의 미국에 이은 8위를 차지했으며, 9위인 4만1천950달러(4천738만원)의 스위스를 제쳤다.
1위는 8만8천222달러(9천936만원)의 카타르였으며, 룩셈부르크(8만1천466달러), 싱가포르(5만6천694달러), 노르웨이(5만1천959달러), 브루나이(4만8천333달러), 아랍에미리트(4만7천439달러)가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카타르, 노르웨이, 브루나이, 아랍에미리트, 호주, 캐나다, 쿠웨이트 등 자연자원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은 312달러(35만1천원)의 콩고였으며, 386달러(43만8천원)의 부룬디, 400달러(45만원)의 라이베리아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세계 182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1인당 GDP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홍콩의 1인당 GDP는 4만5천944달러(5천189만원)로 4만6천860달러(5천278만원)의 미국에 이은 8위를 차지했으며, 9위인 4만1천950달러(4천738만원)의 스위스를 제쳤다.
1위는 8만8천222달러(9천936만원)의 카타르였으며, 룩셈부르크(8만1천466달러), 싱가포르(5만6천694달러), 노르웨이(5만1천959달러), 브루나이(4만8천333달러), 아랍에미리트(4만7천439달러)가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카타르, 노르웨이, 브루나이, 아랍에미리트, 호주, 캐나다, 쿠웨이트 등 자연자원을 많이 보유한 지역이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은 312달러(35만1천원)의 콩고였으며, 386달러(43만8천원)의 부룬디, 400달러(45만원)의 라이베리아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