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中 최고 갑부, 바이두 리옌훙의 재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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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1 19:13본문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중국 대륙 최고 갑부로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 CEO 리옌훙(李彦宏, 43)을 꼽았다.
포브스가 8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 명단에 따르면 리옌훙은 개인자산 102억달러(11조4천2백억여원)를 보유해 86위를 차지해 전년보다 9계단 순위가 올랐으며, 중국 대륙 갑부 중 순위가 가장 높았다. 리옌훙이 포브스의 중국 대륙 최고갑부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 중국 최고 갑부였던 싼이(三一, Sany)중공업의 량원건(梁稳根) 회장은 싼이중공업의 주가 하락으로 개인자산이 81억달러(9조7백억원)로 줄었지만 전체 113위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 와하하(娃哈哈)그룹 쭝칭허우(宗庆后) 회장이 개인자산 65억달러(7조2천8백억여원)로 뒤를 이었다.
포브스 중문판은 "올해 개인자산 10억달러(1조1천2백억여원) 이상을 보유한 중국 갑부는 모두 95명으로 지난해 115명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에서는 지난 6일 발표한 '2012 후룬 세계 부호 순위' 명단을 통해 와하하 쭝칭허우 회장이 개인자산 105억달러(11조7천8백억원)을 보유해 중국 대륙 최고 갑부로 꼽은 바 있다.
한편 포브스 부호 순위 명단에 따르면 홍콩 창장(长江)실업 리카싱(李嘉诚, 리자청) 회장이 개인자산 255억달러(28조5천5백억여원)로 9위를 차지해 아시아 최고 갑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올해 중국 대륙 최고 갑부로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 바이두(百度) CEO 리옌훙(李彦宏, 43)을 꼽았다.
포브스가 8일 발표한 '세계 부호 순위' 명단에 따르면 리옌훙은 개인자산 102억달러(11조4천2백억여원)를 보유해 86위를 차지해 전년보다 9계단 순위가 올랐으며, 중국 대륙 갑부 중 순위가 가장 높았다. 리옌훙이 포브스의 중국 대륙 최고갑부로 선정되기는 이번이 두번째다.
지난해 중국 최고 갑부였던 싼이(三一, Sany)중공업의 량원건(梁稳根) 회장은 싼이중공업의 주가 하락으로 개인자산이 81억달러(9조7백억원)로 줄었지만 전체 113위를 차지해 2위를 차지했다. 와하하(娃哈哈)그룹 쭝칭허우(宗庆后) 회장이 개인자산 65억달러(7조2천8백억여원)로 뒤를 이었다.
포브스 중문판은 "올해 개인자산 10억달러(1조1천2백억여원) 이상을 보유한 중국 갑부는 모두 95명으로 지난해 115명에서 줄었다"고 밝혔다.
앞서 중국 재계정보 조사기관 후룬연구원(胡润研究院)에서는 지난 6일 발표한 '2012 후룬 세계 부호 순위' 명단을 통해 와하하 쭝칭허우 회장이 개인자산 105억달러(11조7천8백억원)을 보유해 중국 대륙 최고 갑부로 꼽은 바 있다.
한편 포브스 부호 순위 명단에 따르면 홍콩 창장(长江)실업 리카싱(李嘉诚, 리자청) 회장이 개인자산 255억달러(28조5천5백억여원)로 9위를 차지해 아시아 최고 갑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