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찾은 외국 관광객 절반 이상이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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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7-22 21:10본문
제주도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10명 중 6명이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정부는 "16일까지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501만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9일을 앞당겨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모두 78만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95.9% 늘었는데 이 중 중국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153%나 늘어난 48만684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61.3%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한달간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중국인 10만7천768명, 일본인 1만6천265명 등 16만4천787명으로 월 단위 역대 최다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 1천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16일까지 제주도를 찾은 국내 관광객은 모두 422만7천912명이었다.
제주도 정부는 "16일까지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501만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9일을 앞당겨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제주도를 찾은 외국 관광객은 모두 78만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95.9% 늘었는데 이 중 중국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153%나 늘어난 48만684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61.3%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 증가세를 보였다.
또한 지난 한달간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 관광객은 중국인 10만7천768명, 일본인 1만6천265명 등 16만4천787명으로 월 단위 역대 최다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관광객 유치목표 1천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다"고 기대했다.
한편 지난 16일까지 제주도를 찾은 국내 관광객은 모두 422만7천912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