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중국인의 평균 GDP, 지난해 5천불 시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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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03 22:47본문
13억 중국인의 평균 GDP, 지난해 5천불 시대 진입
중국의 지난해 1인당 GDP는 5천432달러(615만원)인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신세기 새로운 도약, 새로운 장을 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1인당 평균 GDP를 위안화로 계산하면 3만5천83위안(624만원)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적용시 5천432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2년 1인당 평균 GDP 1천135달러(128만5천원)에 비해 4.8배 증가한 것이다.
1인당 GDP 증가율은 2003년 9.3%에서 2007년 13.6%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으나 2008년 9.1%, 2009년 8.7%, 2010년 9.9%에 이어 지난해는 8.7%로 집계됐다.
GDP도 꾸준히 성장했다. 중국은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GDP가 평균 10.7% 상승했으며 해당 기간 중 6년이 10% 이상의 GDP 상승율을 보였다. 금융위기가 최고에 달했던 지난 2009년에도 GDP 상승률은 9.2%를 기록했다.
중국의 지난해 GDP는 47조2천억위안(8천386조원)으로 전년도 40조1천5백억여위안(7천140조여원)에 비해 9.2% 증가했다.
중국의 지난해 1인당 GDP는 5천432달러(615만원)인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신세기 새로운 도약, 새로운 장을 열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1인당 평균 GDP를 위안화로 계산하면 3만5천83위안(624만원)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 적용시 5천432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2년 1인당 평균 GDP 1천135달러(128만5천원)에 비해 4.8배 증가한 것이다.
1인당 GDP 증가율은 2003년 9.3%에서 2007년 13.6%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으나 2008년 9.1%, 2009년 8.7%, 2010년 9.9%에 이어 지난해는 8.7%로 집계됐다.
GDP도 꾸준히 성장했다. 중국은 지난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연평균 GDP가 평균 10.7% 상승했으며 해당 기간 중 6년이 10% 이상의 GDP 상승율을 보였다. 금융위기가 최고에 달했던 지난 2009년에도 GDP 상승률은 9.2%를 기록했다.
중국의 지난해 GDP는 47조2천억위안(8천386조원)으로 전년도 40조1천5백억여위안(7천140조여원)에 비해 9.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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