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꿈"거론,열점화제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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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12-03 07:26본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9일 기타 중앙지도자들과 함께 중국국가박물관을 참관하면서 근대이래 중국인민이 민족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해온 역사행정을 돌이켜보면서 나라를 잘 건설하고 민족을 잘 발전시켜나갈 것을 호소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연설에서 "중국꿈(차이나드림)"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밝혔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재 모두가 중국꿈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며 자신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이 근대이래 중화민족의 가장 위대한 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 성립 100주년이 될 때면 전반적으로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건설하는 목표에 꼭 도달할 수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100주년이 될 때면 부강하고 민주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사회주의 현대화국가건설의 목표를에 꼭 도달할수 있으리라고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꿈은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 "빈말은 나라를 망치고 실행은 나라를 부흥시킨다"고 특별히 강조했습니다.
중국 각지의 주요 신문들은 30일 연이어 이에 대한 논평을 실었습니다.
"인민일보"는 30일 논평원의 글을 싣고 실행으로 "중국꿈"을 이루어내야 한다고 썼습니다.
글은 평화적 굴기의 번뇌,경제사회의 이중 전환의 압박, 발전이 직면한 모순과 문제, 도전은 중국공산당이 과거를 이어받아 미래를 개척하고 당원들이 실사구시적이고 간고분투하며 사람마다 각자 일터에서 보다 더 노고를 아끼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민일보"해외판 논평도 "실행"에 초점을 맞추면서 "빈말은 나라를 망치고 실행은 나라를 부흥시킨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말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고 썼습니다.
글은 정보의 고속화시대에 실제에 부합되지 않는 빈말은 무질서의 가치만 높일뿐 건설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사람마다 실행의 정신과 정서로 자기몫을 잘해내야만이 "중국꿈"이 아름답고 견실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중국청년보"는 사설에서 중국공산당 새 지도부가 이런 장소와 활동에서 중국꿈을 거론한 것은 민성(民聲)과 민의(民意)를 주목하고 미래지향을 대표하는 청년들에 대한 기대를 보여준 것이며 특히는 중화민족 부흥의 위업에 대한 새 지도부의 판단과 약속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지도자가 "중국꿈"을 거론한 것은 민족부흥과 국가발전, 개혁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구현했다고 썼습니다.
"신경보"는 사설에서 민족부흥은 사회전반목표로 종래로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민족부흥이란 바로 사회매개인의 생활이 보다 행복하고 자유롭고 담보가 있으며 생명이 보다 존엄이 있는 것이라고 썼했습니다.
글은 이 모든 것은 현재 인민들의 생활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으며 개혁 중의 여러가지 과제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습근평 총서기의 연설은 "빈말로 나라를 망치지 말고" 실행으로 나라를 부흥시킬 것을 전당에 요구한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 말은 역사와 인민에 대해 책임지려면 반드시 착실하게 일하고 빈말읗 하지 말아야 함을 제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