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업종별 최고 부자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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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12-03 07:24본문
중국 업종별 최고 부자는 누구?
중국의 전자상거래, 부동산, 에너지, 스마트폰, 물류 등 업계 최고의 부자는 누구일가? 21세기경제보도는 20개 분야별 최고의 부자를 발표했다.
전자상거래-마운
중국부자 순위 1위인 마운은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창립자이다. 올해 50살인 그의 재산은 1193억4천만원에 이르러 처음으로 중국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인터넷포털-리언굉
검색포털 사이트 바이두(百度) CEO인 리언굉의 재산은 899억6400만원에 달해 작년 부자순위 3위에서 올해 2위로 올라섰다.
인터넷미디어-마화등
올해 부자순위 3위인 텐센트(腾讯)그룹 마화등은 재산은 881억2800만원에 달한다.
부동산-왕건림
올해 부자순위 4위인 왕건림은 대련만달그룹(大连万达集团)의 최고경영자이고 재산은 807억8400만원으로 지난해 중국 최고의 부자에 오르기도 했다.
재생에너지-리하군
부자순위 5위, 한능(汉能)그룹 회장인 리하군은 현재 14개의 수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고 이 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박막 태양광 전지판 제조업체로 되였다.
식품음료-종경후
와하하(哇哈哈)식품그룹 창립자이다. 회사 사업 비중은 여전히 식용수와 음료수에 집중돼 있다. 현재는 외동딸인 왕푸리가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스마트폰-뢰군
작년 부자순위 23위에서 올해는 8위로 수직 상승한 뢰군의 보유자산은 556억9200만원이다. 그는 국산 스마트폰 업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소미(小米)의 창립자이다.
이밖에 금속채굴 업계에서는 정위(正威)의 왕문은, 전기제품 분야에서는 미적그룹(美的集团) 하향건, 물류에서는 순풍(顺丰)의 왕위, 온라인게임에서는 망이(网易)의 정뢰, 자동차분야에서는 장성(长城)자동차의 위건군 등이 업계별 최고 부자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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