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해외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홍콩, 베트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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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4-20 08:24본문
곡성군, '해외 관광객 유치' 총력… 중국, 홍콩, 베트남 등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팸투어(곡성군 제공)2015.5.19/뉴스1© News1서순규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중국, 홍콩, 베트남 여행사와 신문·방송사 관계자 등 총 32명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등 팸투어에 참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곡성 일원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번 투어에는 홍콩 유명 매체인 도시일보, 동방일보 2개사의 언론인과 중국 동북지역 여행사, 베트남 국무총리실 및 호치민시 산하 방송사(VTV3, HTV7)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여행사 및 언론인 13명이 2박 3일간 머물면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비롯해 장미공원 등을 촬영하고 돌아갔다.
이어 15일에는 중국 동북지역 여행사 관계자 9명이 관내 숙박업소를 방문하고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며 곡성관광의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20일에는 베트남 방송 관계자 등 6명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해 아름다운 곡성의 관광명소를 취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여행사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왔으나, 금번에 외국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홍콩, 중국, 베트남 등을 연계한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사전답사로 해외 홍보마케팅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곡성섬진강 기차마을 팸투어(곡성군 제공)2015.5.19/뉴스1© News1서순규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중국, 홍콩, 베트남 여행사와 신문·방송사 관계자 등 총 32명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등 팸투어에 참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남도,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곡성 일원 관광지를 방문한다.
이번 투어에는 홍콩 유명 매체인 도시일보, 동방일보 2개사의 언론인과 중국 동북지역 여행사, 베트남 국무총리실 및 호치민시 산하 방송사(VTV3, HTV7)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앞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홍콩여행사 및 언론인 13명이 2박 3일간 머물면서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 비롯해 장미공원 등을 촬영하고 돌아갔다.
이어 15일에는 중국 동북지역 여행사 관계자 9명이 관내 숙박업소를 방문하고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를 탑승하며 곡성관광의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20일에는 베트남 방송 관계자 등 6명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해 아름다운 곡성의 관광명소를 취재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여행사 등 언론인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왔으나, 금번에 외국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홍콩, 중국, 베트남 등을 연계한 고품격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사전답사로 해외 홍보마케팅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