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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주괴술(酒鬼酒)
주괴술(酒鬼酒),향천술(湘泉酒)은 향서사람들이 (湘西人民) 역대 민간 곡주가공공예를 융합, 현대 양조기술을 결합해서 양조한 것이다. 주괴술(酒鬼酒)의 원료는 운무참쌀.수수와 당지의 향참쌀을 8:2의 비율로 만드는 것이고, 물은 암반수로서 용, 봉, 수(獸)의 3가지 샘물의 물로 맑고 깨끗하고 불순물이 없다. 가공방법은 전통방식인 오래 묵은 누룩과 약재로 오래시간을 지하발효과정을 거쳐서 가공하고. 주괴술(酒鬼酒)의 가공환경,원료.누룩의 제작, 발효공예, 술의 질과 제조방법은 다른 지방의 17대 백주와 틀린 "혼합주"로 종류를 판정받았고 디자인이 독특해 수집 가치도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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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고정공주(古井貢酒)
중국 고대 8대명주중의 하나이고, 동한나라때부터 이름나서 천년여 동안 황실공물로 진상되었다고 한다. 고정공주는 "색깔이 수정처럼 깨끗하고 향기는 난화처럼 입맛이 감미롭다고 평가받고 있고, 1963년에 국가명주의 금상을 타기 시작하여, 전국백주평가회에서 4번이나 금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주로 60도, 55도, 45도, 38도, 30도등 26품종, 50종류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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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오량액(五糧液)
四川성에는 5종의 백주가 중국에서 유명한 술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 중 宣賓에서 제조한 五糧液가 가장 유명하다. 五糧液의 역사는 唐朝때부터 시작하였고, 그 당시는 五糧液라고 이름하지 않았으며 그 당시의 술성분, 품질도 지금의 五糧液와는 다르다. 약 150년 전 宣賓에서는 5종의 곡식(수수, 입쌀, 酒米, 밀, 옥수수)을 원료로 하여 술을 빚었는데 당시는 '雜糧液'이라고 이름하였으며 금세기 20년대에 와서야 五糧液라고 불렀다. 1956년 중국 경공업부에서 주체한 曲酒질량감정회에서 五糧液는 농향형 술부분 1등상을 차지하였다. 그 후 五糧液는 여러 차례 국내외의 금상을 수여받았으며 70년대 초부터는 도수가 낮은 39°五糧液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 술의 향기가 입에서 풍겨져 술맛이 오래 가고, 오량액은 주액이 맑고 투명해서 도수가 60도나 되어도 강한 자극성 없이 술맛이 감미롭다고 한다. 오량액은 특히 양조과정에 아주 엄격한데 양조용수는 岷江중심의 물로 사용해서 이 물을 순정하기 때문에 불순물이 없고, 발효기간만 70일 이상이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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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도화향주(稻花香酒)
전통공예 및 현대기술를 결합해서 홍공량, 소맥, 쌀, 참쌀, 옥수수를 원료로해서 독특한 발효제와 함께 "용안"샘물로 찌고 발효시켜 저장하는 방법으로 양조하는 술이다. 술의 질에 따라 분류, 고루 섞어 만든 농향형백주이고, 술이 색은 맑고 투명하고 진한 향기가 있어서 맛의 여운이 오래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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