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강내유의 백년 "오산철자(吳山鐵字)"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7-30 09:23본문
외강내유의 백년 "오산철자(吳山鐵字)"
"오산철자" 무형문화재 전승인 정서산(鄭書山)이 작업실에서 철자(鐵字)를 수식하고 있다.
"오산철자(吳山鐵字)"는 안휘성(安徽省)의 무형문화유산이다. 안휘성 장풍현(長豐縣) 오산진(吳山鎮)에서 발원된 "오산철자"는 백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철자의 제작공예는 망치로 붓을 대신하고 철로 묵을 대신해 두드려 완성한다. 수공 냉간 단조로 지묵서예 중의 들기, 누르기, 꺾기, 마르기 등 전통기법을 철공예제작과 결부해 독특한 서예 예술효과를 연출한다. 합비시(合肥市) 요해구(瑤海區)에는 "오산철자" 성급무형문화재 전승인 정서산(鄭書山)이 활약하고 있다. 정서산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대의 예술인들한테서 "오산철자" 서예 제작기예를 배웠다. 30여년간 그는 실천에 몸을 담고 역대 서예가들의 명작을 끊임없이 연구해 서예의 정수와 철예의 기교를 터득해냈다. 그는 조각, 조소, 단조 등 공예를 철자 서예에 접목해 철자예술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넣어주었다. 풍격이 다양하고 재미나는 철자 서예작품은 정서산의 작업실을 거쳐 중국 각 지역에 전해지고 있다. 그는 현재 철자서예의 이론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로써 앞으로 "오산철자"라는 이 무형문화재가 "손수전승"에서부터 이론과 실천이 결합되어 전승되는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 것이다.
"오산철자" 무형문화재 전승인 정서산(鄭書山)이 작업실에서 철자(鐵字)를 수식하고 있다.
"오산철자(吳山鐵字)"는 안휘성(安徽省)의 무형문화유산이다. 안휘성 장풍현(長豐縣) 오산진(吳山鎮)에서 발원된 "오산철자"는 백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철자의 제작공예는 망치로 붓을 대신하고 철로 묵을 대신해 두드려 완성한다. 수공 냉간 단조로 지묵서예 중의 들기, 누르기, 꺾기, 마르기 등 전통기법을 철공예제작과 결부해 독특한 서예 예술효과를 연출한다. 합비시(合肥市) 요해구(瑤海區)에는 "오산철자" 성급무형문화재 전승인 정서산(鄭書山)이 활약하고 있다. 정서산은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 대의 예술인들한테서 "오산철자" 서예 제작기예를 배웠다. 30여년간 그는 실천에 몸을 담고 역대 서예가들의 명작을 끊임없이 연구해 서예의 정수와 철예의 기교를 터득해냈다. 그는 조각, 조소, 단조 등 공예를 철자 서예에 접목해 철자예술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넣어주었다. 풍격이 다양하고 재미나는 철자 서예작품은 정서산의 작업실을 거쳐 중국 각 지역에 전해지고 있다. 그는 현재 철자서예의 이론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이로써 앞으로 "오산철자"라는 이 무형문화재가 "손수전승"에서부터 이론과 실천이 결합되어 전승되는 새로운 통로를 개척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