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판 ‘중국 부자 500명 순위’ 공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9-28 23:38본문
2016년판 ‘중국 부자 500명 순위’ 공개…커트라인 40억→65억위안 증가
2016년판 ‘중국 부자 500명 순위’가 최근 발표됐다. 선두는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 2위는 마윈(馬云) 알리바바 회장, 3위는 마화텅(馬化騰) 텅쉰(騰訊) 회장이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과거 1년새 중국 부자 500명의 자산 커트라인이 40억 위안에서 65억 위안으로 늘어났다. 500명의 자산 합계는 8조 191억 5천만 위안으로 1인당 평균 자산 규모는 160억 4천만 위안이며 이는 전년 대비 41.8%증가해 증가율이 전년의 25.7%를 크게 넘어섰다. 또 자산 규모가 100억 위안에 달하는 부자는 302명으로 이또한 전년 대비 87.6%증가했다.
2015년판 중국 부자 500명 가운데 2016년에도 자산이 늘어난 사람이 392명에 달하며 그중 33%인 128명은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오너들이다.
2016년판 ‘중국 부자 500명 순위’가 최근 발표됐다. 선두는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 2위는 마윈(馬云) 알리바바 회장, 3위는 마화텅(馬化騰) 텅쉰(騰訊) 회장이 차지했다.
주목할 점은 과거 1년새 중국 부자 500명의 자산 커트라인이 40억 위안에서 65억 위안으로 늘어났다. 500명의 자산 합계는 8조 191억 5천만 위안으로 1인당 평균 자산 규모는 160억 4천만 위안이며 이는 전년 대비 41.8%증가해 증가율이 전년의 25.7%를 크게 넘어섰다. 또 자산 규모가 100억 위안에 달하는 부자는 302명으로 이또한 전년 대비 87.6%증가했다.
2015년판 중국 부자 500명 가운데 2016년에도 자산이 늘어난 사람이 392명에 달하며 그중 33%인 128명은 벤처기업 및 중소기업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오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