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중국 중앙 재정 보조금 20억 위안 지급 예정
2018.05.23
중국 전국 신종 직업 농민 육성 관리 학원 겸 농민 교육 훈련 현장에서 2017년 말까지 전국 신종 직업 농민의 수가 총 1,500만 명을 돌파하며 농업 농촌 경제 발전과 농촌 인재 진흥의 큰 역할을 했다고 현지 언론사들은 밝혔다.
농업농촌부는 신종 직업 농민 육성을 위하여 신종 직업 농민 육성 사업을 위해 전국 792개 빈곤현(1인당 연평균 수입이 런민비 700위안 이하인 현)에서 정밀한 빈부 대책 교육을 할 예정이며, 빈곤 인구를 위한 산업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
5.4억 위안을 투자하고 23.4만 명의 농민을 양성하여 산업 살리기에 강력한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에도 중앙재정에서는 20억 위안(약 한화 3, 394억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농촌 진흥에 따른 차등 인력 수요에 따라 맞춤형 직업 농민 100만명 이상을 양성하고 있다.
현재 전국 18개 성(省)시에서는 성(省)급 신종 직업 농민의 관리법, 이론, 세칙을 확정하였다. 1096개 현(县)시의 신종 직업 농민 부양 정책을 정식으로 시행하고 있다.
당 위원회 정부의 주도하에 농업부가 이끌고, 공익성 육성 기관이 주체가 되어 시장 역량과 여러 자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훈련 체계를 갖추고 있다.
각급 농업교의 주체적인 지원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고 농업대학교, 농민 조합, 농업 기업, 농업 단지 등 교육 훈련할 수 있는 체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어 농민 교육 훈련 체계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