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학교와 기업을 융합하여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 계획
2018.05.30
인공 지능(AI)이 점점 발전하면서 인공 지능 분야의 인재를 어떻게 육성할 것인가에 관해 이러한 직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을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과학원은 인공 지능화 사업과 걸음걸이 인식 업체인 인허쉐이디는 인공지능 분야 인재를 공동으로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최고수준의 인공지능 실습 기지를 공동 구축하여 인공지능 사업에 뛰어든 우수한 학생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인공지능과 산업을 융합하여 인공 지능 산업에서 앞서 나가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학교와 기업이 융합된 모델은 인재를 모집하는 분야에서 연구와 상품으로 나뉜다. 연구에 치중되는 경우 인재 양성의 주요 연구 분야는 신경망 모델의 탐색, 컴퓨터 비주얼 핵심 알고리즘 모색, 데이터 마이닝 등이다.
제품에 치중되는 경우 인재 양성은 주로 걸음걸이 인식, 자동 주, 내장형 비주얼 등의 연구가 진행된다.
인공지능 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막강한 교육 자원에 더불어 실전 능력도 중요시한다.
인허쉐이디 기업은 기술 응용을 할 수 있도록 실습생들에게 공간을 전면적으로 개방할 것이며 실습생들에게 연구할 기회와 현장실습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허쉐이디 기업은 이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실습생들은 인공 지능의 알고리즘과 제품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