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거두, 글로벌 칩 시장 95% 차지…‘중국 칩’어떻게 굴기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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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11-25 10:31본문
3대 거두, 글로벌 칩 시장 95% 차지…‘중국 칩’어떻게 굴기해야 할까?
2018-11-22 18:41 중국경제망 편집:孙超
【中国经济·每日一问】三大巨头占全球95%芯片市场份额 “中国芯”如何崛起
[문제 제기]
【提出问题】
우전궈(吴振国) 중국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덤핑국장은 16일에 베이징에서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덤핑 혐의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중요한 진전을 보였다고 밝혔다.
中国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反垄断局局长吴振国16日在北京表示,对三星、海力士、镁光三家公司涉嫌实施垄断行为的反垄断调查已取得重要进展。
인민망 11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디램(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시장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2017년 제3분기 합계 시장 점유율이 95%에 달하며 덤핑이 디램 가격 인상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디램 가격이 오랫동안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중국 반도체, 전자 설비 업체가 받은 영향도 계속 확대되었다. 전반 산업의 국가 반덤핑 부서까지 나섰다는 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관련 제품의 상승된 가격이 단기 내에 억제되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장기적인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据人民网11月22日报道,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市场排名前三的厂家三星、海力士和镁光,2017年第三季度合起来市场占有率加起有95%,垄断成为内存价格上涨最根本的原因。DRAM价格长期上涨使中国半导体、电子设备厂商受到的影响不断扩大,直接影响到了整个行业国家反垄断部门的介入,相关产品至少短期内上涨价格被抑制应该不难,难的是长期的效果。
그러면 중국 기업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역전해야 할까?
那么,中国企业如何扭转现状?
[문제 분석]
【分析问题】
-반 덤핑 조사의 도화선 제공자는 미국이다
-反垄断调查导火索提供者为美国
미국 상무부는 중국의 일부 기업을 미국 기업으로부터 부품, 소프트웨어, 그리고 기술 제품을 구매할 수 없는 ‘실체 리스트’에 편입했다. 인민망 1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상술한 행동을 취하기 전에 작년 12월에 미국 최대 디램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 도용을 고소했다.
美国商务部就把中国一些企业列入不能从美国企业采购部件、软件和技术产品的“实体名单”。据人民网11月5日报道,在美国商务部采取上述行动之前,去年12月美国最大的存储芯片制造商镁光科技公司在加州联邦法院提起诉讼,指控中国企业窃取了该公司的技术。
베이징대학교 정부관리대학원 박사 겸 재경평론가 류옌은 처음으로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덤핑 혐의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하는 도화선은 미국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사실 미국이 중국 칩을 제재하는 행위에 대한 반격이다.
北京大学政府管理学院博士、财经评论员刘艳对此表示,对三星、镁光、海力士三家公司首次垄断性的调查的直接导火索是美国,此次反垄断调查实际上是美国制裁中国芯片的一种反击行为。
-메모리 칩은 이미 반도체 업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중국 자급률이 제로
-存储芯片已占半导体行业半壁江山 中国自给率为零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은 디램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디램 또는 Dynamic Random Access Memory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메모리 칩에 쓰인다. 새 기기를 제외한 컴퓨터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할 때 거의 메모리 칩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 널리 응용된다. 레노버, hp 등 많은 컴퓨터 브랜드의 생산과 조립이 중국에서 진행되어서 중국은 메모리 칩을 소비하는 대국이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마이크론, 하이닉스 3개사가 메모리 칩 시장을 주도하는데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삼성 한 회사는 전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게다가 3개사의 시장수익률은 올해 50~70%에 이르렀다.
三星、海力士、镁光是DRAM行业巨头。DRAM又称动态随机存取存储器,一般用于我们电脑的内存条,除了新机器,基本上每一次电脑硬件的升级,都会涉及到将内存进行升级,在日常生活中广泛应用。联想、惠普等众多电脑品牌的生产和组装均在中国进行,因此中国成为消耗存储器大国。据报道,三星、镁光和海力士三家主导储存芯片市场,占据90%以上的份额,其中三星一家就占有全球四成以上的市场。此外,三家的市场盈利率在今年已经达到了50%~70%。
류옌은 2010년부터 메모리 칩은 이미 반도체 업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중국은 메모리 칩 생산 및 연구개발 과정에서 거의 자급률이 제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刘艳强调,自2010年以后存储性的芯片就已经占到了半导体行业的半壁江山,其重要性不言自喻,而中国在存储性芯片的生产以及研发过程当中,基本上自给率为零。
[문제 해결]
【解决问题】
-경쟁에서 민족기업이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야
-政府应助力民族企业夺得市场先机
류옌은 메모리 칩은 전자 부품의 창고이고 중국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지능화된 영역에 성과를 거두려면 칩 분야에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전했다.
刘艳认为,储存芯片相当于电子元件的粮仓,中国若要在包括人工智能和大数据在内的所有智慧化的领域有所突破,就必须夯实芯片这一基础性的领域。
류옌은 중국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연구개발의 능력이 취약한 편이라며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정책에 의존해야 하며 약세를 바뀌게 하려면 세계 경쟁에서 민족기업이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刘艳还表示,中国企业相对来讲研发能力比较薄弱,不仅要靠自身的努力,更需要依赖于国家的政策,想扭转所谓颓势,国家应帮助民族企业在世界竞争格局中夺得先机。
중국경제망
2018-11-22 18:41 중국경제망 편집:孙超
【中国经济·每日一问】三大巨头占全球95%芯片市场份额 “中国芯”如何崛起
[문제 제기]
【提出问题】
우전궈(吴振国) 중국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덤핑국장은 16일에 베이징에서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덤핑 혐의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중요한 진전을 보였다고 밝혔다.
中国国家市场监督管理总局反垄断局局长吴振国16日在北京表示,对三星、海力士、镁光三家公司涉嫌实施垄断行为的反垄断调查已取得重要进展。
인민망 11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디램(D-RAM, Dynamic Random Access Memory) 시장 랭킹에서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2017년 제3분기 합계 시장 점유율이 95%에 달하며 덤핑이 디램 가격 인상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다. 디램 가격이 오랫동안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중국 반도체, 전자 설비 업체가 받은 영향도 계속 확대되었다. 전반 산업의 국가 반덤핑 부서까지 나섰다는 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 관련 제품의 상승된 가격이 단기 내에 억제되는 것이 어렵지 않으나 장기적인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据人民网11月22日报道,DRAM(Dynamic Random Access Memory)市场排名前三的厂家三星、海力士和镁光,2017年第三季度合起来市场占有率加起有95%,垄断成为内存价格上涨最根本的原因。DRAM价格长期上涨使中国半导体、电子设备厂商受到的影响不断扩大,直接影响到了整个行业国家反垄断部门的介入,相关产品至少短期内上涨价格被抑制应该不难,难的是长期的效果。
그러면 중국 기업은 현재 상황을 어떻게 역전해야 할까?
那么,中国企业如何扭转现状?
[문제 분석]
【分析问题】
-반 덤핑 조사의 도화선 제공자는 미국이다
-反垄断调查导火索提供者为美国
미국 상무부는 중국의 일부 기업을 미국 기업으로부터 부품, 소프트웨어, 그리고 기술 제품을 구매할 수 없는 ‘실체 리스트’에 편입했다. 인민망 1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상술한 행동을 취하기 전에 작년 12월에 미국 최대 디램 제조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서 중국 기업의 기술 도용을 고소했다.
美国商务部就把中国一些企业列入不能从美国企业采购部件、软件和技术产品的“实体名单”。据人民网11月5日报道,在美国商务部采取上述行动之前,去年12月美国最大的存储芯片制造商镁光科技公司在加州联邦法院提起诉讼,指控中国企业窃取了该公司的技术。
베이징대학교 정부관리대학원 박사 겸 재경평론가 류옌은 처음으로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의 덤핑 혐의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하는 도화선은 미국이라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사실 미국이 중국 칩을 제재하는 행위에 대한 반격이다.
北京大学政府管理学院博士、财经评论员刘艳对此表示,对三星、镁光、海力士三家公司首次垄断性的调查的直接导火索是美国,此次反垄断调查实际上是美国制裁中国芯片的一种反击行为。
-메모리 칩은 이미 반도체 업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중국 자급률이 제로
-存储芯片已占半导体行业半壁江山 中国自给率为零
삼성, 하이닉스, 마이크론은 디램 분야의 선두기업이다. 디램 또는 Dynamic Random Access Memory라고 하고 일반적으로 컴퓨터의 메모리 칩에 쓰인다. 새 기기를 제외한 컴퓨터 하드웨어의 업그레이드를 할 때 거의 메모리 칩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일상생활에 널리 응용된다. 레노버, hp 등 많은 컴퓨터 브랜드의 생산과 조립이 중국에서 진행되어서 중국은 메모리 칩을 소비하는 대국이 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마이크론, 하이닉스 3개사가 메모리 칩 시장을 주도하는데 90%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삼성 한 회사는 전 세계 시장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게다가 3개사의 시장수익률은 올해 50~70%에 이르렀다.
三星、海力士、镁光是DRAM行业巨头。DRAM又称动态随机存取存储器,一般用于我们电脑的内存条,除了新机器,基本上每一次电脑硬件的升级,都会涉及到将内存进行升级,在日常生活中广泛应用。联想、惠普等众多电脑品牌的生产和组装均在中国进行,因此中国成为消耗存储器大国。据报道,三星、镁光和海力士三家主导储存芯片市场,占据90%以上的份额,其中三星一家就占有全球四成以上的市场。此外,三家的市场盈利率在今年已经达到了50%~70%。
류옌은 2010년부터 메모리 칩은 이미 반도체 업계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말할 필요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중국은 메모리 칩 생산 및 연구개발 과정에서 거의 자급률이 제로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刘艳强调,自2010年以后存储性的芯片就已经占到了半导体行业的半壁江山,其重要性不言自喻,而中国在存储性芯片的生产以及研发过程当中,基本上自给率为零。
[문제 해결]
【解决问题】
-경쟁에서 민족기업이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야
-政府应助力民族企业夺得市场先机
류옌은 메모리 칩은 전자 부품의 창고이고 중국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지능화된 영역에 성과를 거두려면 칩 분야에 기초를 잘 다져야 한다는 전했다.
刘艳认为,储存芯片相当于电子元件的粮仓,中国若要在包括人工智能和大数据在内的所有智慧化的领域有所突破,就必须夯实芯片这一基础性的领域。
류옌은 중국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연구개발의 능력이 취약한 편이라며 자신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가의 정책에 의존해야 하며 약세를 바뀌게 하려면 세계 경쟁에서 민족기업이 우위에 설 수 있도록 국가가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刘艳还表示,中国企业相对来讲研发能力比较薄弱,不仅要靠自身的努力,更需要依赖于国家的政策,想扭转所谓颓势,国家应帮助民族企业在世界竞争格局中夺得先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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