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연회에서 지켜야 할 예의범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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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0-06-09 10:17본문
어느나라를 물론하고 연회석에서 지켜야 예의범절은 아주 많다. 이런 예의범절을 얼마간이라도 알고 있으면 외국인을 만나서도 불편함이 적어질것이다.
1: 연회석에 착석할때와 이석할때.
연장자가 먼저 자리를 정한후 앉는것이 기본이고 연회석에 여성이 있으면 여성이 앉은후 나중에 자리를 정해야 한다. 연회가 끝났을때에는 남여주인이 자리를 뜬후 천천히 일어나야 한다. 옆의 연장자 혹은 이성이 앉았다면 그들의 의자를 뒤로 비켜주는것이 한결 친절감을 더해준다.
2: 연회석 테이블의 배치.
일반 가정의 연회는 좌석배치를 별로 강조하지 않는편이다. 그러나 정식 연회일 경우 반드시 직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좌석을 배치해야 한다. 테이블을 정하는 원칙은 정면에 놓인 테이블이 중심위치이고 오른쪽 테이블이 다음 위치, 왼쪽테이블은 그 다음위치이다. 예를들면 3테이블을 마련하는 경우 중간테이블이 높은 위치이고 오른쪽이 다음이며 왼쪽은 그 다음이다.
3: 연회석상에서의 예의.
보통연회석에는 8가지 혹은 10가지 요리가 오른다. 요리가 오르기 전 일부 땅콩같은 콩류요리가 나오는데 이런것은 젖가락을 사용해 먹어야한다. 또 주인이 술잔을 들고 손님들에게 술을 권할때 손님은 예의상 반드시 한모금 마셔야하며 이어 주인이 <듭시다>라고 선포하면서 권해야 모두들 음식을 들수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손님 초대시 올리는 요리가지수는 반드시 짝수여야한다는 것이다. 일부 지방에서는 7가지 요리는 제사에서나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또한 물고기 요리를 올릴때는 머리부분은 항상 당일 참석한 손님중의 년장자나 귀빈을 향하도록 해야한다.
베이징의 서양식 레스토랑.
베이징의 서양식 레스토랑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수치는 없지만 대략 3-4백개 정도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로 조양구(朝陽區)와 해전구(海澱區)에 있다.
삼리둔 (三里屯) 지역에 밀집된 레스토랑.
서양식 레스토랑하면 제일 먼저 꼽는곳이 삼리둔이다. 1989년 첫 레스토랑이 생겨난후부터 지금까지 베이징시 레스토랑의 70%가 이 곳에 모여졌다. 레스토랑이 밀집된 北街는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이곳은 라이브뮤직의 공연과 노래로 이름있다. 일본인이 경영하는 JAZZ-YA와 非話廊이 대표적이다. 南街의 레스토랑은 간소한 편이지만 각기 독특한 풍격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음악인들이 많이 모여들어 신비스러운 예술기분이 흐른다. 더욱 재미있는것은 길 하나를 사이 두고 남쪽의 물가가 북쪽보다 많이 싸다는것이다. 남쪽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은 벨지끄인이 경영하는 蔭蔽的樹라는 곳인데 순수한 벨지끄맥주와 이딸리아식 피자로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천당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아일랜드 레스토랑은 남가에서는 가장 큰 것인데 한때는 젊은 감독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되였다.
工體 (노동자 경기장)부근의 레스토랑.
노동자 경기장 부근의 레스토랑들은 지리적 위치를 보면 삼리둔(三里屯)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삼리둔 레스토랑과는 풍격도 다르고 찾는고객들도 다르다. 주로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위공촌(魏公村)에 있는 레스토랑.
대학교가 밀집된 지역으로 고객은 주로 대학생들이다.
집찰해(什刹海)에 있는 레스토랑.
호수, 배, 다리, 연꽃이 있는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최근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레스토랑과 옛골목길이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1: 연회석에 착석할때와 이석할때.
연장자가 먼저 자리를 정한후 앉는것이 기본이고 연회석에 여성이 있으면 여성이 앉은후 나중에 자리를 정해야 한다. 연회가 끝났을때에는 남여주인이 자리를 뜬후 천천히 일어나야 한다. 옆의 연장자 혹은 이성이 앉았다면 그들의 의자를 뒤로 비켜주는것이 한결 친절감을 더해준다.
2: 연회석 테이블의 배치.
일반 가정의 연회는 좌석배치를 별로 강조하지 않는편이다. 그러나 정식 연회일 경우 반드시 직급의 높고 낮음에 따라 좌석을 배치해야 한다. 테이블을 정하는 원칙은 정면에 놓인 테이블이 중심위치이고 오른쪽 테이블이 다음 위치, 왼쪽테이블은 그 다음위치이다. 예를들면 3테이블을 마련하는 경우 중간테이블이 높은 위치이고 오른쪽이 다음이며 왼쪽은 그 다음이다.
3: 연회석상에서의 예의.
보통연회석에는 8가지 혹은 10가지 요리가 오른다. 요리가 오르기 전 일부 땅콩같은 콩류요리가 나오는데 이런것은 젖가락을 사용해 먹어야한다. 또 주인이 술잔을 들고 손님들에게 술을 권할때 손님은 예의상 반드시 한모금 마셔야하며 이어 주인이 <듭시다>라고 선포하면서 권해야 모두들 음식을 들수 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손님 초대시 올리는 요리가지수는 반드시 짝수여야한다는 것이다. 일부 지방에서는 7가지 요리는 제사에서나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또한 물고기 요리를 올릴때는 머리부분은 항상 당일 참석한 손님중의 년장자나 귀빈을 향하도록 해야한다.
베이징의 서양식 레스토랑.
베이징의 서양식 레스토랑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수치는 없지만 대략 3-4백개 정도로 알려지고 있으며 주로 조양구(朝陽區)와 해전구(海澱區)에 있다.
삼리둔 (三里屯) 지역에 밀집된 레스토랑.
서양식 레스토랑하면 제일 먼저 꼽는곳이 삼리둔이다. 1989년 첫 레스토랑이 생겨난후부터 지금까지 베이징시 레스토랑의 70%가 이 곳에 모여졌다. 레스토랑이 밀집된 北街는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이곳은 라이브뮤직의 공연과 노래로 이름있다. 일본인이 경영하는 JAZZ-YA와 非話廊이 대표적이다. 南街의 레스토랑은 간소한 편이지만 각기 독특한 풍격을 갖고 있으며 특히 음악인들이 많이 모여들어 신비스러운 예술기분이 흐른다. 더욱 재미있는것은 길 하나를 사이 두고 남쪽의 물가가 북쪽보다 많이 싸다는것이다. 남쪽의 대표적인 레스토랑은 벨지끄인이 경영하는 蔭蔽的樹라는 곳인데 순수한 벨지끄맥주와 이딸리아식 피자로 유명하며 외국인들의 천당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아일랜드 레스토랑은 남가에서는 가장 큰 것인데 한때는 젊은 감독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되였다.
工體 (노동자 경기장)부근의 레스토랑.
노동자 경기장 부근의 레스토랑들은 지리적 위치를 보면 삼리둔(三里屯)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지만 삼리둔 레스토랑과는 풍격도 다르고 찾는고객들도 다르다. 주로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곳이다.
위공촌(魏公村)에 있는 레스토랑.
대학교가 밀집된 지역으로 고객은 주로 대학생들이다.
집찰해(什刹海)에 있는 레스토랑.
호수, 배, 다리, 연꽃이 있는곳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최근에 우후죽순처럼 생긴 레스토랑과 옛골목길이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