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국 31개 지역 GDP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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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7-03-24 22:12|본문
2016년 중국 31개 지역 GDP 순위
[2017-03-24, 10:42:34]
-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1~3위 차지 -
- 27개 지역 GDP 성장률 중국 평균 성장률 초과 -
2016년 중국 지역별 GDP 순위
자료원: 至诚财经及各省统计局
□ 2016 중국 성별 GDP
ㅇ 9개성 ‘GDP 3조 위안 클럽’ 진입
- 2016년 GDP 3조 위안을 초과한 지역이 총 9개로 늘었음. 2015년에 GDP 3조 위안을 초과한 광둥, 장쑤, 산둥, 저장, 허난, 쓰촨 등 6개 성을 제외해 2016년 후베이, 허베이, 후난 등 3개 성도 GDP가 3조 위안을 넘어섰음.
ㅇ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1~ 3위 차지
- 2016년 광둥성 GDP는 7조9512억5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으며 여전히 1위를 차지했음. 장쑤성이 그 다음으로 2위 자리를 지켰음.
- 2016년 순위 3위인 산둥성이 GDP 6조7008억19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음.
- 2016년 저장성 GDP가 4조6000억 위안을 넘어섰음. 허난성 GDP는 최초로 4조 위안을 돌파했음. GDP 순위는 각각 4, 5위를 차지했음.
ㅇ 후베이성, 사천성 이어 허베이성 GDP를 초과함.
- GDP 순위에서 보면, 2016년 순위 상위 6위인 도시는 2015년과 동일함. 그러나 7~15위에서 큰 순위 변동이 있었음.
- 2016년 후베이성 GDP가 3조2297억91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8.1% 증가했음. 이는 최초로 허베이성을 제치고 7위에 올랐음. 허베이성 GDP는 3조1827억8600만 위안으로 8위로 밀렸음.
- 2016년 후베이성과 허난성은 최초로 GDP 3조 위안을 돌파했음. 2014년 후베이성과 허베이성의 GDP 차액이 2000억 위안을 웃돌았지만, 2015년 GDP 차액이 400억 위안으로 줄었음. 2016년 후베이성은 허베이성을 제치고 7위에 올랐음. 쓰촨성은 이미 2015년에 GDP 3조 위안으로 허베이성을 초과했음.
- 2014년부터 랴오닝성을 제외한 나머지 GDP 상위 10위권에 속한 지역의 성장률은 모두 7.5%를 넘었음. 허베이성의 성장률은 6.6~7% 사이에서 맴돌아 순위 하락을 초래했음.
- 랴오닝성 GDP는 2조2037억88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2.5% 하락했음. 2015년 순위 10위에서 2016년 14위로 하락했음. 때문에 푸젠성, 상하이, 베이징, 안후이성의 순위가 각각 1단계 상승했음.
□ 2016 중국 지역별 GDP 성장률
ㅇ 27개 지역 GDP 성장률 중국 평균 성장률 초과, 충칭 GDP 성장률 순위 1위
- 1월 20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74조4127억 위안이며 전년대비 6.7% 증가했음.
- 중국 GDP 평균 성장률과 비교하면 2016년 전국 기준치를 초과한 지역은 27개 지역임.
-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1~3위 차지 -
- 27개 지역 GDP 성장률 중국 평균 성장률 초과 -
2016년 중국 지역별 GDP 순위
자료원: 至诚财经及各省统计局
□ 2016 중국 성별 GDP
ㅇ 9개성 ‘GDP 3조 위안 클럽’ 진입
- 2016년 GDP 3조 위안을 초과한 지역이 총 9개로 늘었음. 2015년에 GDP 3조 위안을 초과한 광둥, 장쑤, 산둥, 저장, 허난, 쓰촨 등 6개 성을 제외해 2016년 후베이, 허베이, 후난 등 3개 성도 GDP가 3조 위안을 넘어섰음.
ㅇ 광둥성, 장쑤성, 산둥성 1~ 3위 차지
- 2016년 광둥성 GDP는 7조9512억5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7.5% 증가했으며 여전히 1위를 차지했음. 장쑤성이 그 다음으로 2위 자리를 지켰음.
- 2016년 순위 3위인 산둥성이 GDP 6조7008억1900만 위안으로 전년대비 7.6% 증가했음.
- 2016년 저장성 GDP가 4조6000억 위안을 넘어섰음. 허난성 GDP는 최초로 4조 위안을 돌파했음. GDP 순위는 각각 4, 5위를 차지했음.
ㅇ 후베이성, 사천성 이어 허베이성 GDP를 초과함.
- GDP 순위에서 보면, 2016년 순위 상위 6위인 도시는 2015년과 동일함. 그러나 7~15위에서 큰 순위 변동이 있었음.
- 2016년 후베이성 GDP가 3조2297억91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8.1% 증가했음. 이는 최초로 허베이성을 제치고 7위에 올랐음. 허베이성 GDP는 3조1827억8600만 위안으로 8위로 밀렸음.
- 2016년 후베이성과 허난성은 최초로 GDP 3조 위안을 돌파했음. 2014년 후베이성과 허베이성의 GDP 차액이 2000억 위안을 웃돌았지만, 2015년 GDP 차액이 400억 위안으로 줄었음. 2016년 후베이성은 허베이성을 제치고 7위에 올랐음. 쓰촨성은 이미 2015년에 GDP 3조 위안으로 허베이성을 초과했음.
- 2014년부터 랴오닝성을 제외한 나머지 GDP 상위 10위권에 속한 지역의 성장률은 모두 7.5%를 넘었음. 허베이성의 성장률은 6.6~7% 사이에서 맴돌아 순위 하락을 초래했음.
- 랴오닝성 GDP는 2조2037억8800만 위안으로 동기대비 2.5% 하락했음. 2015년 순위 10위에서 2016년 14위로 하락했음. 때문에 푸젠성, 상하이, 베이징, 안후이성의 순위가 각각 1단계 상승했음.
□ 2016 중국 지역별 GDP 성장률
ㅇ 27개 지역 GDP 성장률 중국 평균 성장률 초과, 충칭 GDP 성장률 순위 1위
- 1월 20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6년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74조4127억 위안이며 전년대비 6.7% 증가했음.
- 중국 GDP 평균 성장률과 비교하면 2016년 전국 기준치를 초과한 지역은 27개 지역임.
- 2016년 GDP 성장률 상위 10위 지역 중 서부지역이 좋은 성과를 이룸. 상위 10위 지역은 각각 충칭, 구이저우성, 시짱 자치구, 장시성, 톈진성, 안후이성, 윈난성, 푸젠성, 허난성, 후베이성임. 그 중 동북지역은 2개성, 중부지역은 4개성, 서부지역은 4개성임.
- GDP 성장률 상위 3위인 도시는 모두 서부지역이며 경제성장 속도가 가장 빠름. 그 중 충칭 GDP 성장률은 10.7%로 1위에 오름. 그 다음은 구이저우성, 시짱 자치구가 각각 10.5%, 10%로 뒤를 이음.
ㅇ 3개성 GDP 성장률 중국 평균 성장률 미달
- 성장률이 가장 느린 지역은 지린성, 허베이성, 상하이, 베이징, 헤이룽장성, 산시성(山西省), 랴오닝성으로 각각 6.9%, 6.8%, 6.8%, 6.7%, 6.1%, 4.5%, -2.5%임.
- GDP 성장률 상위 3위인 도시는 모두 서부지역이며 경제성장 속도가 가장 빠름. 그 중 충칭 GDP 성장률은 10.7%로 1위에 오름. 그 다음은 구이저우성, 시짱 자치구가 각각 10.5%, 10%로 뒤를 이음.
ㅇ 3개성 GDP 성장률 중국 평균 성장률 미달
- 성장률이 가장 느린 지역은 지린성, 허베이성, 상하이, 베이징, 헤이룽장성, 산시성(山西省), 랴오닝성으로 각각 6.9%, 6.8%, 6.8%, 6.7%, 6.1%, 4.5%, -2.5%임.
- 중국 GDP 성장률 평균 성장률과 비교하면 2016년 베이징 GDP 성장률이 6.7%로 기준치와 동일함.
- 헤이룽장성, 산시성(山西省), 랴오닝성 등 3개성이 중국 GDP 성장률 기준치에 미달함. 그 중 랴오닝성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음.
ㅇ 9개성이 각자의 GDP 성장률 목표치 미달
- 2016년 대부분 지역이 중국 GDP 성장률 평균 성장률을 초과했으나 푸젠성, 후베이성, 후난성, 산시성(陕西省), 네이멍구 자치구, 광시좡족 자치구, 허베이성, 산시성(山西省), 랴오닝성 등 9개성이 각자의 2016년 목표 성장률에 충족하지 못했음.
- 헤이룽장성, 산시성(山西省), 랴오닝성 등 3개성이 중국 GDP 성장률 기준치에 미달함. 그 중 랴오닝성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음.
ㅇ 9개성이 각자의 GDP 성장률 목표치 미달
- 2016년 대부분 지역이 중국 GDP 성장률 평균 성장률을 초과했으나 푸젠성, 후베이성, 후난성, 산시성(陕西省), 네이멍구 자치구, 광시좡족 자치구, 허베이성, 산시성(山西省), 랴오닝성 등 9개성이 각자의 2016년 목표 성장률에 충족하지 못했음.
-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랴오닝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 중 산시성(山西省)의 2016년 실제 성장률이 목표 성장률과의 격차가 가장 큼.
2016년 초기 산시성 경제성장 목표는 6%로 설정했으나, 실제 성장률은 4.5%에 불과했음. 예상 목표에 비해 1.5% 하락함.
- 푸젠, 후베이, 후난, 산시(陕西), 네이멍구 자치구, 광시좡족 자치구, 허베이 등 7개성이 경제성장 목표에 비해 0.1~0.9% 하락함.
□ 2017년 시짱 자치구, 충칭, 구이저우성 두자릿수 경제성장 전망
ㅇ 2017년 초, 31개성이 각각 경제성장 목표를 발표해 향후 1년간 경제건설의 기반을 마련했음.
ㅇ 31개성이 2017년 경제성장 목표를 2016년 실제 성장률을 기반으로 조정했음. 예컨대 신장웨이우얼은 2016년 실제 GDP 성장률이 7.6%로 2017년 경제성장 목표를 7% 이상으로 설정했음. 충칭은 2016년 실제 성장률이 10.7%로 2017년 경제성장 목표를 10%로 설정했음.
ㅇ 충칭시 외에 이미 3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시짱 자치구와 구이저우성이 올해도 고속성장 추세를 보이며 경제성장 목표를 두 자릿수로 설정함.
□ 시사점
ㅇ 2017년 광둥성 경제성장 7% 이상 전망
- 이 추세로 가면 광둥성 올해 GDP가 8조5000억 위안을 돌파할 가능성 있음.
ㅇ 중국 지역경제 구조 변화됨.
- 과거 30년간 지역자원과 산업정책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적 발전이 있었음.
- 푸젠, 후베이, 후난, 산시(陕西), 네이멍구 자치구, 광시좡족 자치구, 허베이 등 7개성이 경제성장 목표에 비해 0.1~0.9% 하락함.
□ 2017년 시짱 자치구, 충칭, 구이저우성 두자릿수 경제성장 전망
ㅇ 2017년 초, 31개성이 각각 경제성장 목표를 발표해 향후 1년간 경제건설의 기반을 마련했음.
ㅇ 31개성이 2017년 경제성장 목표를 2016년 실제 성장률을 기반으로 조정했음. 예컨대 신장웨이우얼은 2016년 실제 GDP 성장률이 7.6%로 2017년 경제성장 목표를 7% 이상으로 설정했음. 충칭은 2016년 실제 성장률이 10.7%로 2017년 경제성장 목표를 10%로 설정했음.
ㅇ 충칭시 외에 이미 3년 연속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시짱 자치구와 구이저우성이 올해도 고속성장 추세를 보이며 경제성장 목표를 두 자릿수로 설정함.
□ 시사점
ㅇ 2017년 광둥성 경제성장 7% 이상 전망
- 이 추세로 가면 광둥성 올해 GDP가 8조5000억 위안을 돌파할 가능성 있음.
ㅇ 중국 지역경제 구조 변화됨.
- 과거 30년간 지역자원과 산업정책에 따라 지역 간 불균형적 발전이 있었음.
기본적으로 동부지역 대외개방, 중부지역 산업전이 대상지역, 둥북지역 중공업 발전, 서부지역 에너지 및 광산물 공급이라는 경제구조를 이어왔음. 그러나 서부대개발과 중부굴기의 전략적 산업 이후 중국 지역경제 구조가 현저한 변화를 보임.
- 2016년 지역별 성장률을 보면 중국 경제성장이 가장 빠른 지역은 서부지역이며, 그 다음은 중부지역, 동부지역, 동북지역 순임. 2016년 평균 실제 경제성장률은 각각 8.6%, 7.7%, 7.6%, 3.5%임.
ㅇ 2016년 중·서부 지역의 투자와 소비가 경제성장을 견인함.
ㅇ 2016년 중·서부 지역의 투자와 소비가 경제성장을 견인함.
- 21세계 경제연구원(21世纪经济研究院)에 따르면 현재 서부지역과 중부지역의 경제성장은 주로 투자로 이끌어가고 있음. 예컨대 2016년 투자액이 GDP를 초과한 지역은 산시성(山西省), 안후이성, 장시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시짱 자치구, 산시성(陕西省), 간쑤성, 칭하이성, 닝샤후이족 자치구, 신장웨이우얼 등이 있음.
- 사회소비재 총 매출액 성장률에서 보면 2016년 성장률이 10% 이상인 지역은 허베이성, 헤이룽장성,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 푸젠성, 장시성, 산둥성, 후베이성, 후난성, 허난성,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충칭, 쓰촨성, 구이저우성, 윈난성, 시짱 자치구, 칭하이성 등이 있음. 이 중 중·서부지역이 가장 많음.
- 2017년 중·서부지역의 투자액이 여전히 빠른 성장을 보임. 때문에 고속열차 개통과 주민소득액 증가에 따라 소비액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음. 2017년 중·서부지역은 여전히 고속성장할 것으로 예측
자료원: 21世纪经济报道, 至诚财经,
자료원: 21世纪经济报道, 至诚财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