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6차 전국대표대회 모스크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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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2-12 09:49본문
중국공산당 全國代表大會(黨大會)는 공산당의 최고 의결기구로 5년에 1회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한 정책 전환을 실시함. 현재까지 총 17차례 회의를 개최하였음.
17차례 회의 중 한번은 외국에서 개최해 적도 있음. 1928년 6.18~7.11일까지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6차 전국대표대회는 구소련의 모스크바 근교인 나로포민스크에서 개최.
6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중국공산당 대표는 총 142명임.
1927년 장제스는 상해에서 공산당원들을 대거 숙청한 이른바 “상해사변”을 일으키면서 제1차 국공합작이 깨지게 되었으며 1927년 3월~1928년 상반년까지 국민당에 살해된 공산당원은 약 3만명이나 됨.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공산당은 공산당 지도부의 안전 등 문제로 국내에서는 회의를 개최할 적합한 장소를 찾지 못했으며 모스크바 근교에서 제6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
17차례 회의 중 한번은 외국에서 개최해 적도 있음. 1928년 6.18~7.11일까지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6차 전국대표대회는 구소련의 모스크바 근교인 나로포민스크에서 개최.
6차 전국대표대회에 참석한 중국공산당 대표는 총 142명임.
1927년 장제스는 상해에서 공산당원들을 대거 숙청한 이른바 “상해사변”을 일으키면서 제1차 국공합작이 깨지게 되었으며 1927년 3월~1928년 상반년까지 국민당에 살해된 공산당원은 약 3만명이나 됨.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공산당은 공산당 지도부의 안전 등 문제로 국내에서는 회의를 개최할 적합한 장소를 찾지 못했으며 모스크바 근교에서 제6차 전국대표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