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터넷을 달군 화제의 청소원 모녀 "행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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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12-23 09:31본문
이 추운 겨울에 닝보시 성황묘(城隍庙) 부근 길가의 화단에 걸터앉은 청소원 엄마가 청소작업을 멈추고 어린 딸에게 밥을 먹이는 사진 3장이다. 이 사진은 네티즌이 웨이보(微博, 중국판 트위터)에 소개하면서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엄동설한의 혹한을 녹이는 훈훈한 모정이라며 감격해 하고 있다.
당시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모녀가 사진 찍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도록 멀리 주차돼 있는 차량 뒤에서 찍었다고 한다.
어느 네티즌은 “이사진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모녀의 행복이다”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부귀와 빈천은 행복과는 관계가 없다. 그들을 가련하다고 보지 마라. 그들은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다른 어떤 분은 “사랑에는 私가 없다 특히 모성애에는”이라고 설파했다.
닝보시에서 발행되는 동남상보 기자가 이 사진을 들고 청소원들에게 수소문하여 사진의 주인공을 찾아갔다고 한다.
사진의 엄마는 안휘성 출신의 강씨인데 닝보에 온 것은 10년 전이고, 청소 일을 한 것은 7년째라고 한다. 남편도 닝보시의 청소원으로 일하고 있고 슬하에 15살의 아들과 사진에 찍힌 딸은 7살로 올해 소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강씨는 기자에게 닝보에 막 왔을 때는 먹을 것도 없어서 고생했으나 지금은 월급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고 고정된 직장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고 한다
당시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은 모녀가 사진 찍히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도록 멀리 주차돼 있는 차량 뒤에서 찍었다고 한다.
어느 네티즌은 “이사진이 보여주고 있는 것은 모녀의 행복이다”라고 했고 또 어떤 사람은 “부귀와 빈천은 행복과는 관계가 없다. 그들을 가련하다고 보지 마라. 그들은 지금 누구보다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다른 어떤 분은 “사랑에는 私가 없다 특히 모성애에는”이라고 설파했다.
닝보시에서 발행되는 동남상보 기자가 이 사진을 들고 청소원들에게 수소문하여 사진의 주인공을 찾아갔다고 한다.
사진의 엄마는 안휘성 출신의 강씨인데 닝보에 온 것은 10년 전이고, 청소 일을 한 것은 7년째라고 한다. 남편도 닝보시의 청소원으로 일하고 있고 슬하에 15살의 아들과 사진에 찍힌 딸은 7살로 올해 소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강씨는 기자에게 닝보에 막 왔을 때는 먹을 것도 없어서 고생했으나 지금은 월급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고 고정된 직장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