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中 관광객,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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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2-01-29 02:02본문
올해 춘절(春节, 설) 연휴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해외 여행지는 홍콩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최대 중문 관광사이트인 ''취나얼넷(去哪儿网, qunar.com)'에서 2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춘절연휴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도시로 홍콩이 1위로 꼽혔으며, 서울,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台北), 쿠알라룸푸르, 도쿄, 마카오, 푸켓, 시드니가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요 관광 도시 외에 두바이, 모리셔스(Mauritius,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 팔라우(Palau, 태평양 서부에 있는 연방 국가) 등 체험형 관광코스가 많은 도시들을 찾은 관광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나얼넷은 올해 중국인의 해외 관광이 급증한 원인에 대해 "해외 여행상품이 다양해진 것과 함께 위안화 절상으로 해외 쇼핑이 유리해졌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중국 도시 중 올해 춘절연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상하이였으며, 베이징,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선전(深圳), 샤먼(厦门), 선양(沈阳), 다롄(大连), 쿤밍(昆明)이 뒤를 이었다.
전세계 최대 중문 관광사이트인 ''취나얼넷(去哪儿网, qunar.com)'에서 27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춘절연휴 중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해외 도시로 홍콩이 1위로 꼽혔으며, 서울,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台北), 쿠알라룸푸르, 도쿄, 마카오, 푸켓, 시드니가 뒤를 이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요 관광 도시 외에 두바이, 모리셔스(Mauritius,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 팔라우(Palau, 태평양 서부에 있는 연방 국가) 등 체험형 관광코스가 많은 도시들을 찾은 관광객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나얼넷은 올해 중국인의 해외 관광이 급증한 원인에 대해 "해외 여행상품이 다양해진 것과 함께 위안화 절상으로 해외 쇼핑이 유리해졌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중국 도시 중 올해 춘절연휴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시는 상하이였으며, 베이징, 광저우(广州), 청두(成都), 항저우(杭州), 선전(深圳), 샤먼(厦门), 선양(沈阳), 다롄(大连), 쿤밍(昆明)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