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뉴아이패드' 구입해 中 입국하면 신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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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3-19 02:30본문
해외에서 '뉴아이패드'를 구입해 중국에 입국하는 관광객들은 필히 세관에 신고해야 한다.
선전시 인터넷매체 선전신문넷(深圳新闻网)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선전해관은 "해외에서 뉴아이패드를 구입해 중국에 몰래 입국하는 행위는 위법 행위에 속한다"며 "뉴아이패드를 구입한 관광객은 필히 해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선전해관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홍콩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출시되는만큼 조만간 뉴아이패드를 대량으로 밀수해오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아이패드는 국가에서 규정한 20종의 과세 상품 중 하나다"며 "뉴아이패드를 해관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에서 몰래 밀수해 들여오면 위법행위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아이패드는 오는 16일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아이패드 밀수상들은 "출시된지 1주일부터 중국에서 '뉴아이패드' 구입이 가능해진다"며 "뉴아이패드 밀수품은 원래 가격에서 1~3백위안(1만8천~5만3천원) 가량 더해진 가격에 판매될 것이다"고 밝혔다.
선전시 인터넷매체 선전신문넷(深圳新闻网)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선전해관은 "해외에서 뉴아이패드를 구입해 중국에 몰래 입국하는 행위는 위법 행위에 속한다"며 "뉴아이패드를 구입한 관광객은 필히 해관에 신고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선전해관 관계자는 "오는 16일부터 홍콩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출시되는만큼 조만간 뉴아이패드를 대량으로 밀수해오는 사례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같은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아이패드는 국가에서 규정한 20종의 과세 상품 중 하나다"며 "뉴아이패드를 해관에 신고하지 않고 해외에서 몰래 밀수해 들여오면 위법행위에 속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아이패드는 오는 16일 미국, 캐나다, 홍콩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동시에 출시된다. 아이패드 밀수상들은 "출시된지 1주일부터 중국에서 '뉴아이패드' 구입이 가능해진다"며 "뉴아이패드 밀수품은 원래 가격에서 1~3백위안(1만8천~5만3천원) 가량 더해진 가격에 판매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