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형가전 소비자대상 설문조사 결과
2018-07-28
□ (상품별 보급률) 중국 전망산업연구원(前瞻産業硏究院)은 베이징(北京), 지난(齊南), 항저우(杭州), 우한(武漢), 정저우(鄭州), 시안(西安), 청두(成都) 총 7개 도시 2,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소형가전 구매 현황에 대해 조사하였음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소형가전 중 전기밥솥의 보급률이 약 97.6%로 가장 높았으며, 두 번째로는 전자레인지가 약 77.1%로 높았음. 이 외에, 보급률이 높은 상품은 주로 주방가전이었음
□ (구매 이유) 소형가전 제품을 선택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편리함’의 응답률이 약 93%로 가장 높았으며, ‘환경보호 및 건강’과 ‘생활의 질 향상’이 각 29.4%, 26.5% 가량을 차지했음
□ (구매 계획) 소형가전 구매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49.8%의 응답자는 1년 이내에 상품 구매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으며, 33.4% 응답자는 1년 이내에 구매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음
- 15.8%의 응답자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구매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1.1%의 응답자는 구매 계획이 전혀 없다고 응답했음
□ (구매 장소) 소형가전 구매 장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형 전자기기 판매점이나 백화점 등의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하는 사람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사람보다 많았음
- 쑤닝(蘇寧), 궈메이(國美) 등의 대형 전자기기 판매점에서 구매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78.2%로 가장 높았으며, 브랜드 전문점에서 구매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33.4% 가량으로 두 번째로 높았음
- 소비자가 소형가전을 구매할 때, 온라인 상점보다는 전통 판매루트인 오프라인 상점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확연히 높은 것으로 드러났음
□ (정보 취득 경로) 소형가전 구매를 유도하는 정보 취득 경로에 대해 조사한 결과, 판매점의 판촉 활동으로 정보를 취득한 사람의 비율이 59.5%로 가장 많았음
- 지인의 추천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의 비율은 40.0%로 2순위를 기록했으며, TV 광고를 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의 비율은 32.0%로 3순위를 기록했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