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제10회 '한국주간' 7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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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작성일11-05-16 09:15본문
중국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의 '한국주간' 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15일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먼저 한국주간 행사를 시작한 선양시의 제10회 한국주간 행사가 7월 13-17일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주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시가 공동 주최한다.
13일 개막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ㆍ중 100대 기업 교류행사, 한ㆍ중 우수상품 전시회, 선양시 투자 유치 설명회, 한ㆍ중 무역 상담회 등 양국의 경제협력과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ㆍ중 미술작가 교류전, 한국 영화 상영, 한국 전통 음시 시식회, 노래자랑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시는 한ㆍ중 경제 합작과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2002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해마다 한국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
2009년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고 지난해는 1천200여 명의 한상(韓商)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에서 개최된 최초의 한상대회인 '중국 글로벌 한상대회'를 열어 호평받았다.
15일 주선양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먼저 한국주간 행사를 시작한 선양시의 제10회 한국주간 행사가 7월 13-17일 개막한다. 이번 행사는 주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시가 공동 주최한다.
13일 개막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막이 오르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ㆍ중 100대 기업 교류행사, 한ㆍ중 우수상품 전시회, 선양시 투자 유치 설명회, 한ㆍ중 무역 상담회 등 양국의 경제협력과 기업 간 교류 확대를 모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한ㆍ중 미술작가 교류전, 한국 영화 상영, 한국 전통 음시 시식회, 노래자랑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펼쳐진다.
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시는 한ㆍ중 경제 합작과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해 2002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이래 해마다 한국주간 행사를 열고 있다.
2009년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고 지난해는 1천200여 명의 한상(韓商)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에서 개최된 최초의 한상대회인 '중국 글로벌 한상대회'를 열어 호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