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 중 한국인 12만75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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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4-30 07:40본문
중국에 거주 중인 외국인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29일 발표한 '2010 제6차 전국인구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59만3천3832명으로 이 중 한국인이 21.4%인 12만750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7만1천493명의 미국, 3위는 6만6천159명의 일본이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미얀마인 3만9천776명, 베트남인 3만6천205명, 캐나다인 1만9천990명, 프랑스인 1만5천87명, 인도인 1만5천51명, 독일인 1만4천446명, 호주인 1만3천286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기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广东)성이 31만6천138명으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하이가 20만8천602명, 베이징이 10만7천445명으로 뒤를 이었다.
4위부터는 장쑤(江苏)성 6만4천177명, 푸젠(福建)성 6만2천564명, 윈난(云南)성 4만7천396명, 저장(浙江)성 3만6천380명, 산둥(山东)성 3만3천98명, 랴오닝(辽宁)성 2만3천834명, 광시(广西)자치구 2만3천445명으로 뒤를 이었다.
목적별로는 비즈니스가 가장 많았으며, 취업, 유학, 친지방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내 거주하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台湾) 시민은 각각 23만4천829명, 2만1천201명, 17만2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29일 발표한 '2010 제6차 전국인구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 내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59만3천3832명으로 이 중 한국인이 21.4%인 12만750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7만1천493명의 미국, 3위는 6만6천159명의 일본이 차지했다.
4위부터 10위까지는 미얀마인 3만9천776명, 베트남인 3만6천205명, 캐나다인 1만9천990명, 프랑스인 1만5천87명, 인도인 1만5천51명, 독일인 1만4천446명, 호주인 1만3천286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기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거론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둥(广东)성이 31만6천138명으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상하이가 20만8천602명, 베이징이 10만7천445명으로 뒤를 이었다.
4위부터는 장쑤(江苏)성 6만4천177명, 푸젠(福建)성 6만2천564명, 윈난(云南)성 4만7천396명, 저장(浙江)성 3만6천380명, 산둥(山东)성 3만3천98명, 랴오닝(辽宁)성 2만3천834명, 광시(广西)자치구 2만3천445명으로 뒤를 이었다.
목적별로는 비즈니스가 가장 많았으며, 취업, 유학, 친지방문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국 내 거주하는 홍콩, 마카오, 타이완(台湾) 시민은 각각 23만4천829명, 2만1천201명, 17만28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