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CJ중국 총재, 중국한국상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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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2-28 10:04본문
박근태 CJ중국 총재가 25일 18대 중국한국상회 회장에 취임했다.
중국한국상회는 회원사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박 회장은 수락사에서 "한중수교 이후 생산기지로 진출했던 중국 시장은 이제 글로벌 시장의 무대가 됐다"며 "변화에 적응하려면 우리 기업들이 그동안 익숙했던 관행에서 탈피하고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임기 중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개선 과제 등을 담은 한국기업백서 발간, 회원기업 데이타베이스 구축, 회원 상호 비즈니스 협력 활성화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993년 출범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7천여개 한국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다.
중국한국상회는 회원사 대표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베이징 켐핀스키호텔에서 2011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박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박 회장은 수락사에서 "한중수교 이후 생산기지로 진출했던 중국 시장은 이제 글로벌 시장의 무대가 됐다"며 "변화에 적응하려면 우리 기업들이 그동안 익숙했던 관행에서 탈피하고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앞으로 임기 중 우리 기업의 애로사항과 정책개선 과제 등을 담은 한국기업백서 발간, 회원기업 데이타베이스 구축, 회원 상호 비즈니스 협력 활성화 등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993년 출범한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한 7천여개 한국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