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홍우 씨, 홍콩한인상공회 19대 회장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3-03 09:44본문
신홍우씨가 제19대 홍콩한인상공회장으로 취임했다.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이병욱)는 지난 22일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홍콩 하버시티 퍼시픽 클럽 아일랜드 뷰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개의 회사 및 회원들과 김진만 한인회장, 민경호 부총영사, 김구환 민주평통홍콩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사의 협조와 홍콩 교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임기 2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홍우 신임회장에게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신홍우 회장은 “홍콩한인상공회는 한·홍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 무역 흑자 국 1, 2위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어 2011년에 홍콩한인상공회가 나아가야 할 운영방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19대 홍콩한인상공회 집행위원 인사들로는 회장 신홍우, 부회장 김운영, 김범수, 원유관, 송영란, 사무총장 윤봉희, 재무이사 오창수, 고정욱 등이다.
홍콩한인상공회(회장 이병욱)는 지난 22일 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정기총회를 홍콩 하버시티 퍼시픽 클럽 아일랜드 뷰 레스토랑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0여개의 회사 및 회원들과 김진만 한인회장, 민경호 부총영사, 김구환 민주평통홍콩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병욱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사의 협조와 홍콩 교민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임기 2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신홍우 신임회장에게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신홍우 회장은 “홍콩한인상공회는 한·홍 간 관계를 증진시키고 무역 흑자 국 1, 2위의 지위를 유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전폭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어 2011년에 홍콩한인상공회가 나아가야 할 운영방향을 밝혔다.
한편, 이날 새롭게 구성된 제19대 홍콩한인상공회 집행위원 인사들로는 회장 신홍우, 부회장 김운영, 김범수, 원유관, 송영란, 사무총장 윤봉희, 재무이사 오창수, 고정욱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