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이징한국인회, 신년교례회 갖고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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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11-02-21 11:33본문
제6대 재베이징한국인회(회장 이창호)가 '2011 신년교례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베이징한국인회는 18일 베이징 로즈데일(Rosedale)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교례회 1부 공식행사에서 재중한국인회 깃발 이양, 공로패•감사패 전달, 부회장 임명식을 진행해 이창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알리고 새로운 한인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호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와 역대 베이징한국인회 회장단, 베이징 한국인 경제단체장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베이징 교민들이 참석해 제6대 베이징한국인회의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이창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실질적으로 베이징한국인회의 역사가 짧아 한인 교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며 "재임 기간 투명한 한국인회, 교민과 함께 하는 한국인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영호 총영사는 축사에서 "이창호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베이징한국인회가 베이징 내 한인 단체들을 하나로 묶어 지역 사회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부 순서에는 한국 인천에서 초청된 사물놀이 공연단 '노둣돌'이 신명나는 사물놀이, 난타 공연으로 교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국악인 권태경 교수의 멋드러진 민요와 가야금 연주로 교민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
베이징한국인회는 18일 베이징 로즈데일(Rosedale)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열린 교례회 1부 공식행사에서 재중한국인회 깃발 이양, 공로패•감사패 전달, 부회장 임명식을 진행해 이창호 신임 회장의 취임을 알리고 새로운 한인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호 주중한국대사관 총영사와 역대 베이징한국인회 회장단, 베이징 한국인 경제단체장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베이징 교민들이 참석해 제6대 베이징한국인회의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이창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실질적으로 베이징한국인회의 역사가 짧아 한인 교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며 "재임 기간 투명한 한국인회, 교민과 함께 하는 한국인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영호 총영사는 축사에서 "이창호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베이징한국인회가 베이징 내 한인 단체들을 하나로 묶어 지역 사회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부 순서에는 한국 인천에서 초청된 사물놀이 공연단 '노둣돌'이 신명나는 사물놀이, 난타 공연으로 교민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으며, 국악인 권태경 교수의 멋드러진 민요와 가야금 연주로 교민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